<![CDATA[주간해피데이 :: 뉴스>문화·스포츠]]> ko Copyright (c) 주간해피데이 All rights reserved <![CDATA[무대·문학·춤이 한자리에…제30회 정읍예술제 막 오른다]]> 김동훈 기자 Fri, 12 Jun 2026 11:45:34 +0900 <![CDATA[“이제, 우리의 목소리”…고창 중증장애인들 삶을 연기한다]]> 누군가는 말로 꺼내지 못했던 감정을 무대 위에서 표현하고, 누군가는 자신의 삶을 이야기로 풀어낸다. 오랫동안 마음속에 머물렀던 기억과 상처, 희망을 연극이라는 언어로 세상에 전하는 시간이 고창에서 시작된다.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한국장애인재단이 주최하는 ‘2026년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6월10일 밝혔다. 센터는 이번 선정으로 사업비 1500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사회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감정해방 연극 프로그램 ‘이제, 우리의 목소리’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말부터]]> 김동훈 기자 Thu, 11 Jun 2026 16:19:14 +0900 <![CDATA[장어 잡고 조개 캐고…‘고창갯벌축제’ 3만5천명 발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고창갯벌을 무대로 열린 ‘2026 고창갯벌축제’가 3만5천여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고창군에 따르면 6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심원면 만돌갯벌체험학습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찾아 고창갯벌의 생태와 지역 수산물을 함께 즐겼다. 축제장에서는 동죽을 직접 캐보는 조개캐기 체험과 풍천장어 무료 시식, 맨손 풍천장어 잡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물속을 빠르게 움직이는 풍천장어를 맨손으로 잡는 체험은 남녀노소]]> 김동훈 기자 Thu, 11 Jun 2026 14:56:53 +0900 <![CDATA[흙을 빚고 색을 물들이다…고창 전통예술체험마을, 3만명이 찾은 문화쉼터]]> 고창읍성 서문을 지나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흙 냄새가 배어 있는 작업실과 쪽빛이 스며든 천, 한 땀 한 땀 수를 놓는 손길이 한 공간에서 만난다. 관광객은 여행자가 아니라 체험자가 되고, 전통은 유리 진열장 속 전시물이 아니라 직접 만지고 만드는 생활문화가 된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고창군 전통예술체험마을이 누적 방문객 3만명을 돌파하며 고창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체험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고창읍 서문2길 14, 고창읍성 서문 인근에 위치한 전통예술체험마을은 전통문화와 공예, 무형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김동훈 기자 Wed, 10 Jun 2026 14:16:38 +0900 <![CDATA[고창농악 ‘샤이닝’, 서울·광주 무대 달궜다]]> 고창농악보존회가 고창농악과 시네마영상,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창작공연 ‘시네마X굿 레퍼토리: 샤이닝’을 서울과 광주에서 잇따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6월5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과 6월7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2에서 열렸다. 고창농악을 기반으로 한 융복합 공연예술 작품이 수도권과 광주 관객들을 만나며 전통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샤이닝’은 고창농악의 당산굿·판굿·풍장굿 등 다양한 마을굿을 바탕으로 한 소녀의 성장과 기억을 담은 작품이다. 시네마]]> 김동훈 기자 Wed, 10 Jun 2026 13:56:50 +0900 <![CDATA[양곡창고의 변신…카페 ‘우리들의 무장’ 문 열었다]]> 고창군이 무장읍성 관광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무장복합문화센터를 카페 ‘우리들의 무장’으로 새롭게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6월1일 정식 문을 연 ‘우리들의 무장’은 기존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무장읍성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입지에 자리해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운영된다. 카페에서는 고창 땅콩을 활용한 ‘고창 피넛 크리미 라떼’와 고창 군고구마를 활용한 ‘고창 군고구마 비스코티’ 등을 선보이고 있다.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구]]> 김동훈 기자 Wed, 10 Jun 2026 13:55:03 +0900 <![CDATA[고창 풋살장 달군 청소년들…제7회 풋살대회 성황]]> 고창군이 주최하고 고창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 ‘제7회 고창군 청소년 5대5 풋살대회’가 5월23일 고창 스포츠타운 풋살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북도와 고창군이 지원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초등부와 중등부 청소년 선수 10개팀 80여명이 참가했다. 청소년들은 경기에서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치는 한편,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스포츠맨십과 팀워크를 보여줬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고창군 청소년 풋살대회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대표]]> 김동훈 기자 Fri, 29 May 2026 12:37:27 +0900 <![CDATA[동학농민군의 분노, ‘전운소 혁파’로 되살아나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동학농민군의 대표적 폐정개혁 요구였던 ‘전운소 혁파’를 주제로 한 2026년 기획특별전 《전운소를 혁파하라-세곡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개막했다. 세곡 수탈 구조와 전운소 폐단, 조군(漕軍)의 삶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사회적 배경과 민중 저항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전시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지난 5월11일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에 맞춰 황토현 동학농민혁명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오는 9월6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기획전은 동학농민군이 혁명 과]]> 김동훈 기자 Mon, 25 May 2026 04:42:50 +0900 <![CDATA[내장산 관광특구, 2031 발전지도 그린다]]> 정읍시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적용될 ‘내장산 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변화하는 관광 수요와 환경에 대응해 내장산 관광특구의 경쟁력을 높이고 중장기 발전 방향과 세부 추진 과제를 마련하기 위한 법정계획 수립 절차다. 정읍시는 5월21일 시청 단풍회의실에서 ‘2027~2031년 내장산 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호연 시장 권한대행과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내장산 관광특구 진흥계획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5년마다 수]]> 김동훈 기자 Mon, 25 May 2026 04:41:53 +0900 <![CDATA[빗속 내장산, 초록 물결 번졌다]]> 봄비가 지나간 정읍 내장산은 한층 짙어진 초록빛으로 산자락을 채우고 있었다. 비에 젖은 단풍나무 잎사귀들은 투명한 물기를 머금은 채 연두와 초록 사이를 오가며 반짝였고, 숲 사이로 번지는 안개와 빗소리는 산 전체를 더욱 고요하게 감쌌다. 내장산 우화정 주변 풍경도 비 내린 뒤의 차분한 정취를 더하고 있다. 연못 한가운데 돌담 위에 자리한 파란 지붕의 우화정은 주변을 둥글게 감싼 숲과 어우러지며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장면을 만들어낸다. 잔잔한 수면 위로 번지는 초록빛 그림자와 촉촉하게 젖은 나무들은]]> 김동훈 기자 Mon, 25 May 2026 04:40:53 +0900 <![CDATA[엉겅퀴 향 오른 정읍, 텃밭문화축제 연다]]> 정읍시가 엉겅퀴의 우수성과 활용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오는 6월6일 산외면 고택문화체험관에서 ‘제10주년 엉겅퀴 텃밭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엉겅퀴 요리 경연대회 참가자도 5월26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사)수향자연식생활문화원(대표 김현희)이 주관한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체험 행사로 마련되며, 엉겅퀴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가능성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는 축제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김동훈 기자 Mon, 25 May 2026 04:39:27 +0900 <![CDATA[고창 멀구슬나무, 연보라 향기 터졌다]]> 초여름 햇살이 내려앉은 고창군청 앞. 가지 끝마다 피어난 연보라빛 꽃들이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은은한 향이 청사 주변을 천천히 채우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꽃을 피운 멀구슬나무가 이른 더위 속 군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5월22일 고창군에 따르면, 군청 앞에 자리한 ‘고창 교촌리 멀구슬나무(천연기념물 제503호)’가 최근 만개하며 진한 꽃향기를 퍼뜨리고 있다. 민원실을 오가는 주민들과 군청 직원들은 잠시 걸음을 늦춘 채 나무 아래 그늘에서 초여름의 향기를 마주하고 있다. 고창 교촌]]> 김동훈 기자 Mon, 25 May 2026 04:35:59 +0900 <![CDATA[고창군청 유도부, 양구 매트 휩쓸었다]]> 고창군청 여자유도부가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전국 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단체전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선수단 전반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5월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63킬로그램 이하급 서수빈 선수는 준결승에서 부산북구청 차아리를 상대로 모두걸기 절반과 되치기 절반으로 한판승을 거둔 뒤, 결승에서 순천시청 신채원을 조르기 한판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48킬로그램 이하급 박서윤 선수는 준결승에서 대구광역시청 이세영]]> 김동훈 기자 Mon, 25 May 2026 04:31:03 +0900 <![CDATA[고창농악 ‘샤이닝’, 서울·광주 무대 오른다]]> (사)고창농악보존회가 고창농악의 마을굿과 기록 영상을 결합한 창작공연 ‘시네마X굿 레퍼토리: 샤이닝’을 오는 6월 서울과 광주에서 잇달아 선보인다. 전통연희와 시네마영상,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융복합 공연으로 고창농악의 공동체성과 현장성을 현대 무대 언어로 확장했다. 서울 공연은 6월5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광주 공연은 6월7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각각 열린다. 작품은 고창농악의 당산굿·판굿·풍장굿 등 다양한 마을굿을 바탕으로 한 소녀의 성장과 기억을 풀어내며, 기록 영상]]> 김동훈 기자 Mon, 25 May 2026 04:29:52 +0900 <![CDATA[정읍노인회, 전북 파크골프대회 여자 단체전 우승]]>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가 전북특별자치도 파크골프대회 여자부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대통령기 전국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정읍 선수단은 도내 28개 팀이 출전한 경쟁 속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가며 우승을 확정했다.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는 5월13일 완주군 비봉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3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장배 파크골프 대회’ 여자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했으며 남녀 단체전 각각 28개 팀, 총 112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김동훈 기자 Fri, 22 May 2026 03:19:56 +0900 <![CDATA[“정읍에 머물 이유를 만든다”…‘콘텐츠 관광도시’로]]> 내장산 능선을 타고 내려온 초록빛 바람이 용산호 수면 위를 스쳤다. 참가자들은 고택 마루에 앉아 쌍화차를 마시고,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는 1894년의 시간을 따라 걸었다. 정읍시가 관광객 숫자 경쟁을 넘어 ‘이야기가 머무는 도시’로 방향을 틀고 있다. 관광 기반 시설을 넘어 지역의 자연·역사·생활문화를 콘텐츠로 엮어내며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정읍시는 지난 5월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콘텐츠 분야 전문가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일정에는 노미경 여행작가와]]> 김동훈 기자 Fri, 22 May 2026 03:18:05 +0900 <![CDATA[고창문화관광재단, 생물권보전지역 공모 4년 연속 선정]]>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유네스코엠에이비(MAB)한국위원회 주관 ‘생물권보전지역 운영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5월12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창생물권보전지역 내 습지 생태계 조사와 생태자원 기록화 사업을 확대하며 생태 보전 기반 강화에 나선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지역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습지생태계 조사를 추진한다. 조사 과정에서는 고창생물권보전지역 내 주요 습지의 생태 환경과 서식 생물 현황 등을 확인하고 자원화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재단은 조사]]> 김동훈 기자 Fri, 22 May 2026 03:13:39 +0900 <![CDATA[고창군, 어르신 스포츠강좌 공모 선정…국비 3억원 확보]]> 김동훈 기자 Fri, 22 May 2026 03:12:05 +0900 <![CDATA[동학농민혁명 132주년, 오늘의 빛이 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5월11일 오전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제132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열고 자유와 평등, 자주 정신으로 이어진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기념식은 ‘동학농민혁명, 오늘의 빛이 되다’를 표제로 열렸으며,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과 전국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모든 사람의 자유와 평등을 함께 외쳤던 역사적 가치 현대적으로 재조명 1894년도에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은 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 김동훈 기자 Thu, 14 May 2026 15:34:04 +0900 <![CDATA[“다시, 사람이 하늘이다”…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제, 황토현 물들인 3일의 함성]]> 동학농민군의 첫 승전지였던 정읍 황토현이 다시 사람들로 가득 찼다. 북소리와 함성, 농악과 춤, 그리고 “사람이 하늘”이라는 132년 전 외침이 사흘 내내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일대를 울렸다. 정읍시는 5월9일부터 11일까지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59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기념제는 ‘다시, 사람이 하늘이다’를 구호로 내걸고 동학의 평등 정신과 자주독립 의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역사와 문화, 세대를 잇는 전국 단위 축제로 펼쳐졌다.   511인의 진군…]]> 김동훈 기자 Thu, 14 May 2026 11:17:2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