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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만 바지락 66% 멸실…청정어장 재생 나선다
사패각 퇴적, 철새 대량포식 원인 제시…75억원 재생사업, 드론 퇴치, 해양환경조사 추진
3년 넘게 이어진 곰소만 바지락 집단 멸실의 윤곽이 드러났다. 바지락이 살아갈 갯벌의 조건이 악화된 데다 겨울철새의 이례적인 대량포식까지 겹친 것으로 조사되면서, 피해 원인을 밝히는 데서 나아가 어장을 어떻게 되살릴 것인지가 다음 과제로 떠올랐다.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센터는 8월15일 오후 고창군수협 3층 회의실에서 ‘곰소만 바지락 피해원인 조사 결과 보고회’를 열고 조사 결과와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승준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황운기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센터장, 이인태 해양 
전력·물류·드론·철도 잇는 고창, 미래 성장축 세운다
전력에너지·첨단물류·드론산업 집적…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까지 미래 성장기반 구축
고창의 변화는 산업시설 하나를 새로 짓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전력에너지 실증 기반에 제조기업이 들어서고 첨단물류와 드론산업 기반시설이 확충되는 가운데, 철도망 구축과 터미널 재편까지 교통과 산업의 연결축을 넓히는 사업들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고창의 산업·교통·생활 구조를 함께 바꾸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고창군은 전력에너지, 첨단물류·드론, 서해안철도망을 3대 성장축으로 삼아 농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하고 미래산업 기반을 확충하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전력시험센터를 중심으로 한 기업 
한빛원전 건식저장시설 4810다발, 용량 산정 ‘논란’
2050년까지 원전 수명연장 전제 지적…수명연장 확정 전 산정 적정성 도마
6014다발 추가발생 전제로 4810다발 계획…한수원 “특별법상 저장용량 이내”
한빛원전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의 규모가 현재 확정되지 않은 원전 수명연장을 전제로 산정됐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저장용량의 적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향후 원자로 가동기간을 어디까지 전제해 저장시설 규모를 정했는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4810다발, 어떻게 산정됐나 한빛원전은 지난 6월22일부터 ‘한빛원전 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시설계획 초안’에 대한 영광·고창군민 등의 공람을 진행해 8월18일 마쳤으며, 8월25일과 26일 영광에서 3차례, 9월2일과 3일 고창에서 2차례 설명회를 
한빛원전 환경·안전 감시센터, 이나영 신임 소장 취임
원전 안전 분야 27년 경력…현장 대응·지역사회 소통 확대, 감시결과 투명 공개
한빛원전 환경·안전 감시센터가 27년간 원전 안전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이나영 신임 소장을 중심으로 지역 중심의 원전 안전 감시체계 강화에 나선다. 한빛원전 환경·안전 감시센터는 “이나영 신임 소장이 1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8월21일 밝혔다. 이나영 소장은 원자력공학 박사로, 1999년 감시센터에 입사한 이후 기술팀장과 고창분소장 등을 역임하며 약 27년간 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분석과 발전소 안전감시 등 원전 안전 분야의 주요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 소장은 취임과 함께 과 
정읍새마을금고 ‘내홍’…현 이사장 ‘배임’↔전 감사 ‘괴롭힘’
대출·소금 구매과정 둘러싸고 의혹 제기…경찰 ‘혐의없음’ 처분에도 문제 제기 지속
대출과 물품 구매 과정의 적정성을 둘러싼 의혹 제기가 내부 갈등으로 번지면서 정읍새마을금고 전 감사와 현 이사장 사이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정읍새마을금고 전임감사 A씨 등은 이사장 B씨를 배임 등의 혐의로 경찰 등에 고발한 것으로 8월24일 알려졌다. 전임감사 측은 이사장이 대출 업무를 총괄하면서 친분이 있는 C씨 등에게 새마을금고 여신업무 규정을 위반한 대출을 여러 차례 실행해 금고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임감사 측은 이사장이 규정상 담보인정비율을 초과해 수억원을 대출하고, 담보물의 감정가를 실제보다 높게 책 
윤준병 국회의원, 정읍 소성면 현안 해법 찾기
애당지구 농촌용수 재편사업 설명·점검…국도22호선 개선·저수지 준설 등 현장민원 청취
윤준병 국회의원이 정읍 소성면 주민들과 만나 농업용수, 교통, 생활복지, 농업·에너지 등 지역 현안을 직접 듣고 현장 확인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윤준병 의원은 8월22일(토) 소성면 주민 70여명과 함께 ‘토방청담(土訪聽談)’을 진행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 관계자 등과 애당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을 비롯한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방청담은 약 1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 윤 의원은 애당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고, 소성면 
고창군, 전북도에 7개 핵심 현안사업 반영 건의
농어촌기본소득 서남권 우선지원…공공기관 이전·지역개발계획 등 협력 요청
무장~상하 지방도 733호선 신설도 건의…원전 비상대피로·관광 교통축 역할 강조
고창의 현안사업을 전북특별자치도의 계획과 지원 체계 안에 반영하기 위한 행보가 이어졌다. 기본소득 지원 대상과 공공기관 이전, 도로 개설처럼 향후 재정과 생활권의 방향을 바꾸는 사업일수록 상급기관의 계획과 예산에 이름을 올리는 과정이 중요하다. 고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를 찾아 7개 사업의 반영을 요청한 것도 이 같은 사업 추진 절차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8월19일 전북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해 전북형 농어촌기본소득 지원사업 등 7개 현안사업의 반영을 건의했다. 김 부군수는 먼저 고정삼 경제부 
고창종합병원, 5세대 AI 3.0테슬라 MRI로 정밀검사 속도 높인다
검사시간 최대 60% 단축…70cm 보어·딥러닝 적용으로 검사 편의와 영상 품질 개선
엠알아이(MRI)는 이제 장비의 크기보다 환자가 검사실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진료 경험을 좌우하는 영역으로 들어섰다. 고창종합병원의 장비 교체는 자기장 세기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촬영시간과 검사 공간, 영상 획득 기술을 함께 바꾸면서, 지역에서 정밀검사를 받는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고창종합병원(이사장 조남열)은 “기존 1.5테슬라 MRI를 5세대 에이아이(AI·인공지능) 기반 3.0슬라 MRI인 지멘스(SIEMENS·독일 지멘스)의 ‘루미나(Lumina)’로 교체하고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8월2 
고창군-민주당 지역위, 49개 현안·예산사업 공동 대응
2027년 국가예산 28건 국회 심의 대응…전력산업클러스터·제2일반산단·서해안철도 등 핵심사업 논의
지역의 주요 현안과 국가예산 사업을 한자리에 올려놓고 행정과 지역 정치권이 대응 방향을 맞췄다. 특히 민선9기 핵심 공약과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가 함께 논의되면서 향후 국회 심의 과정에서의 공조가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고창군과 더불어민주당 고창지역위원회는 8월21일 오후 고창군청 제2회의실에서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윤준병 국회의원, 심덕섭 군수, 박성만 군의장과 군의원, 김성수·김정강 도의원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 
전북지역성장펀드 1000억원 조성…정읍, 30억원 출자
5년간 지역 유망기업 투자 재원 마련…주력산업 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
수도권으로 몰리던 투자자금의 흐름을 전북의 유망기업으로 돌리는 지역 성장펀드가 출범했다. 정읍시도 이 펀드에 5년간 30억원을 출자하기로 하면서 지역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투자재원을 확보하고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잇는 투자 기반 마련에 나섰다. 정읍시는 8월20일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전북지역성장펀드 결성식’에 참석해 1천억원 규모의 전북지역성장펀드에 참여하고 앞으로 5년간 3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결성식에는 이학수 정읍시장도 참석했다. 전북지역성장펀드는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자금의 불균형을 
동리창극단, 1872년 고창을 소리로 다시 세운다
8월27일 고창문화의전당, 제4회 기획공연…신재효·진채선·박만순 등장
척화비 세워진 시대 배경, 백성의 울분을 풍자·해학으로 풀어내…무료 공연
1872년 고창의 시간은 기록 속에 머물지 않는다. 당시 서구 열강의 침탈과 관의 횡포 속에서 고단한 삶을 견뎌야 했던 백성들의 이야기가 판소리와 창극을 만나 무대 위에서 다시 움직인다. 동리창극단은 역사적 인물과 판소리의 정신을 바탕으로 웃음과 풍자를 입혀, 오래된 시대의 목소리를 오늘의 관객에게 건넨다. 사단법인 동리문화사업회(이사장 신유섭)와 동리창극단은 오는 8월27일 오후 7시30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제4회 기획공연 창극 ‘1872 고창 히어로―소리의 성벽을 쌓아라!’를 선보인다. 관람료 
태양광 몰린 고창, 전력망 포화에 신규허가 ‘제동’
가동 태양광 1617건 254메가와트…계통접속 대기 2191건 424메가와트
2024년 6월 계통관리변전소 지정…전력망 보강 전까지 신규사업 연계 막혀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땅은 남아있지만, 그곳에서 만들어진 전기를 실어 나를 길이 막혔다. 고창의 태양광 발전사업이 맞닥뜨린 문제는 발전시설을 얼마나 더 설치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생산된 전력을 받아줄 전력망의 수용 여력이 어디까지 남아있느냐로 옮겨갔다. 전력계통 포화가 결국 신규 발전사업 허가 제한이라는 행정 조치로 이어지면서 고창의 재생에너지 확대가 전력망이라는 기반시설의 한계 앞에 멈춰 서게 됐다. 고창군은 8월20일 전력계통 포화로 태양광 발전사업의 전력망 연계가 불가능한 상황에 따라 앞으로 접수되는 신규 발전사업 허가 
심덕섭 고창군수, 어린이집 현장과 마주 앉다
방역소독비 18개소 지원…조리사 대체인력, 교직원 견학 등 보육지원 이어가
보육 현장의 목소리가 어린이집 운영 지원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고창군은 어린이집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보육환경을 살피고, 보육교직원의 업무 여건과 시설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고창군은 8월20일 오전 육아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심덕섭 군수와 강형철 고창군어린이집연합회장, 어린이집 원장, 고창군 인재양성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어린이집 현장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사항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창군은 올 
고창 상수도, 5년간 400억원 들여 노후관망 전면 정비
노후관 교체부터 누수 탐사, 통합관리까지…무장·해리·흥덕 등 8개면 관망 개선
수돗물 공급망의 노후화와 누수를 함께 손보는 장기 정비가 시작되면서 고창군의 상수도 관리가 시설 교체에서 관망 운영까지 넓어진다. 고창군은 8월18일 “오는 2031년까지 총사업비 약 400억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상수도관망 전문 유지관리사업, 상수도시설 통합관리시스템 유지관리사업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장 큰 규모인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에는 310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6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2031년까지 무장·해리·흥덕 급수구역 등 8개면을 
미성년자 불법촬영에서 감금·폭행까지…고창에서 20대 숨져
현역 A상병 등 5명 입건…폭행 다음날 차량에서 발견, 경찰 사망 경위 수사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공동폭행 등 혐의…경찰, 사건 직접 수사 방침
고창에서 미성년자 불법촬영물과 협박을 둘러싼 갈등이 감금·폭행 사건으로 이어진 가운데 폭행피해자로 알려진 20대 남성이 다음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폭행에 가담한 현역 군인과 지인들을 입건하고, 폭행 경위와 사망 사이의 관련성을 비롯해 사건의 전반적인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고창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 및 공동폭행 혐의로 20대 현역 군인 A상병을 입건하고, 폭행에 가담한 4명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상병은 지난 8월17일 친구인 B씨가, 자신(A상병)의 여자친구를 불법 
정읍시의회, 시민 목소리 잇는 ‘의회소통팀’ 신설
방문·전화·우편 민원 상담 일원화…의회·정읍시·관계기관 처리 연계
접수내용 확인해 적절한 처리방향 안내…의정활동 연계로 시민 불편 줄여
시민이 어디에 무엇을 문의해야 할지 몰라 여러 기관과 부서를 오가야 하는 민원 처리의 틈을 줄이기 위한 창구가 정읍시의회 안에 마련됐다. 의회소통팀은 민원을 직접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접수된 내용이 적절한 기관과 의정활동으로 이어지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읍시의회(의장 이복형)는 시민 민원에 대한 상담과 안내를 위해 ‘의회소통팀’을 신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8월21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의회를 찾는 시민들의 민원과 건의사항이 다양해지면서 민원 상담 창구를 일원화하고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 
한빛원전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고창 주민 앞에 선다
9월2·3일 설명회, 4일 토론회…주민의견 수렴 뒤 공청회·인허가 절차 이어져
4810다발 건식저장시설 초안 공개…중간·영구저장시설 일정, 지역 지원책은 쟁점
한빛원전에서 나온 사용후핵연료가 발전소 부지 안에 얼마나, 언제까지 머물 것인지를 둘러싼 논의가 고창 주민들의 생활권으로 들어온다. 법정 절차에 따라 마련된 설명회와 토론회는 시설의 규모를 설명하는 자리를 넘어, ‘임시저장’이라는 전제가 실제로 어떤 기간과 조건에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될 전망이다. 특히 중간저장시설이 계획대로 마련되지 않을 경우에 대한 대응책과 지역사회 지원 방안이 시설 자체의 안전성만큼 중요한 질문으로 남아 있다.   ■고창 주민에게 열린 세 차례의 
고창 신림종돈농장, 26년 악취의 굴레 끊는다
의회 상임위 보류 후 일주일 만에 문턱 넘어 본회의 가결…가감정 120억원, 철거 50억원 별도, 부지 활용계획은 미확정
26년간 돼지분뇨 악취에 시달려온 고창읍과 신림면 주민들에게 ‘냄새 없는 일상’으로 향하는 길이 열렸다. 신림종돈농장의 악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매입안이 의회의 문턱을 넘었으며, 120억원을 들여 확보할 약 3만4000평 부지의 다음 그림은 아직 비어 있다. 고창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임정호)는 7월30일 고창군 농촌활력과가 제출한 ‘농촌환경중점관리시설 정비사업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안건은 앞서 7월23일 열린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보류됐으나 일주일 만에 다시 심의돼 가 
고창 대산면 사거지구, 22년 방치 대성고 매입·철거
42억6500만원 투입해 폐교·폐축사 등 4개 시설 정비…대성고 매입·철거 뒤 농촌유학·청년 임대주택 검토
22년 넘게 방치된 폐교와 폐축사 등을 정비할 길이 열렸지만, 42억6500만원을 투입해 새로 확보할 공간의 최종 모습은 아직 구체화 단계에 머물러 있다. 고창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임정호)는 7월23일 고창군 농촌활력과(과장 정재택)가 제출한 ‘대산면 사거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8월5일 본회의도 통과했다. 고창군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대산면 매산리·산정리 일원에서 42억6500만원을 투입하는 ‘대산면 사거지구 농촌공 
고소·고발과 감사 문제도 언급됐다 임종훈 의원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고소·고발과 전북도 감사 등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소·고발 사건이 아직 취하되지 않은 상태라고 주장하면서, 법적 문제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변경하고 민간위탁을 추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취지로 문제를 제기했다. 탐앤파크홀딩스가 전북도경에 형사고소했다는 언론보도는 있지만, 8월14일 현재 고창군은 아직 형사조사를 받거나 민사·행정 소장을 받은 적은 없다고 밝혔다. 전북도 감사는 ‘농촌관광 스타마을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복분자 유 
고창 복분자유원지, 매각 무산 뒤 다시 위탁…고창군의회 보류(1)
민간사업자 공모 3차례 끝에 매각 불발…기존 운영자 계약·시설 문제와 행정 추진과정 놓고 공방
고창군이 민간사업자 매각을 추진했다가 공모가 무산되자 복분자유원지를 다시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하기 위해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제출했지만, 고창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경신)는 기존 운영자의 투자·계약 문제와 행정의 추진과정, 법적 분쟁 등을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7월23일 안건을 보류했다. 매각 실패를 이유로 곧바로 위탁으로 돌아가는 것이 맞는지, 기존 운영자와의 관계를 어디까지 정리할 지를 두고 판단의 시간이 시작됐다. 탐앤파크홀딩스(대표 김인수)는 2020년 8월부터 5년간 복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윤준병 국회의원 연임 확정
권리당원 68.93% 찬성으로 재선…당원 중심 운영 강화·전북 현안 성과화 제시
윤준병 국회의원이 전북 민주당의 지휘봉을 다시 잡으면서 지난 임기에서 추진한 당원 중심 운영을 이어가는 동시에 전북의 핵심 현안을 중앙정치의 전면에 세우고 전북의 몫을 확보하는 데 정치력을 집중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8월15일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정기당원대회를 열고 윤준병 의원(정읍·고창)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윤 위원장은 단독 출마했으며, 8월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전북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유효투표 2만3899표 가운데 1만6474표의 찬성을 얻어 68.93 
정읍 내장호 파크골프장, ‘하이브리드’ 구상에 제동
30억4800만원 투입 32홀 조성안 심사 중단…국립공원 환경, 농지 절차, 유지관리비 쟁점
내장호주차장의 비어 있는 시간을 파크골프로 채우려던 정읍시의 구상이 행정 절차와 환경 문제, 운영비라는 현실의 벽 앞에서 일단 멈췄다. 단풍철에는 주차장으로, 그 밖의 기간에는 파크골프 체험시설로 쓰겠다는 발상은 공간의 용도를 겹쳐 쓰겠다는 구상이지만, 국립공원 안에서 체육시설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조건과 농지 관련 절차, 연중 실제 이용 가능 기간을 둘러싼 의문까지 한꺼번에 드러났다. 정읍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서향경)는 내장동 169-1번지 일원 내장호주차장에 30억4800만원을 들여 생 
정읍 수성지구 복합문화공간, 602억원의 판이 열렸다
부영2차~뉴캐슬 일원 2만8314제곱미터 확보…문화·체육·주차 집약, 시비 387억원 등 재원 조달이 관건
수성동에 부족했던 문화와 체육의 공간을 한곳에 묶는 구상이 이제 토지 매입과 행정절차를 넘어 실제 사업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의회 문턱을 넘었지만, 602억원이라는 규모와 7년에 걸친 사업기간은 이 사업을 시설을 짓는 문제에만 가둘 수 없게 한다. 무엇을 만들 것인가와 함께 누가 얼마나 이용할 것인지, 그리고 그 비용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가 동시에 답을 요구받고 있다. 정읍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서향경)는 7월29일 2026년 정기분 수성지구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하고 원안 가결했다. 
정읍 육아종합지원센터 추경 5억여원 전액 삭감…사업 추진 제동
기존 시설 활용안 놓고 입지·사업규모 논의…운영계획 및 타당성 검토 부족 지적
정읍시가 추진해 온 육아종합지원센터 조성사업은 이번 추경예산 심사에서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당초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제동이 걸렸다. 정읍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명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관련 예산 5건에 편성된 시비 5억5130만원을 모두 감액하고 내부유보금에 반영했다. 삭감된 예산에는 설계용역비와 설계공모비 등이 포함됐다. 정읍시의회 예결특위는 7월30일 회의를 열고, 자치행정위(위원장 이남희)가 조정한 부분에 대해 여성가족과(과장 이미경)의 소명을 청취했다. 이번 삭 
동거녀 폭행치사로 기소된 50대, 2년 만에 누명 벗었다
전주지법 정읍지원, A씨에 무죄 선고…폭행 시점·부상 발생 시점 불일치
유일한 목격자 진술 신빙성에도 의문…7차례 통화, 의학적 소견 등 종합
검찰이 특정한 폭행 시점과 피해자의 부상 시점이 맞아떨어지지 않았고, 핵심 증인의 진술과 통화기록 등 사건 전후 정황에서도 폭행 사실을 확정할 근거가 부족했다. 전주지법 정읍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정영하)는 8월15일 폭행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52·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4년 5월23일 저녁 10시17분께 정읍시 자택에서 함께 살던 동겨녀 B씨(50·여)를 밀쳐 머리를 다치게 하고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같은 해 6월18일 뇌부종에 따른 뇌 
고창군 아산면 망치산 인근 마을 오씨 댁에서 8월7일 흰 제비 두 마리가 사진에 담겼다. 오씨 댁 처마 밑 둥지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이제 한여름 더위가 한풀 꺾이고 처서가 지나면 남쪽으로 떠날 채비에 들어간다. 흰 제비는 알비노 또는 루시즘 현상으로 멜라닌 색소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으면서 깃털이 흰색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비노의 경우에는 눈이 붉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흰색 제비는 검정 제비보다 생존에 불리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추측일 뿐 확인된 연구 결과는 아 
바위에서 하늘까지…고창군, 레저관광 펼친다
할매바위 클라이밍, 방장산 패러글라이딩·엠티비…구시포 모터패러, 청년 러닝까지
고창의 여름 관광은 풍경을 바라보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바위에 몸을 붙이고, 산 정상에서 하늘로 오르고, 해변에서 엔진의 힘으로 이륙하며, 산길을 자전거로 달린다. 같은 자연환경이라도 어떻게 경험하느냐에 따라 관광의 방식이 달라지는 가운데 고창군은 기존 자연자원에 다양한 레저 활동을 결합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고창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산면 할매바위 클라이밍(Climbing·암벽등반), 고창나들목공원 인공암벽장, 방장산 패러글라이딩(Paragliding), 구시포 명사십리해 
고창 자염, 천년 소금의 가치를 국가유산으로
고창갯벌 바닷물을 끓여 소금 생산…백제시대부터 이어진 전통 소금 생산 방식
주민 기술 기록화, 생산환경 정비, 체험콘텐츠 확충…지정 땐 3년간 10억원 지원
바닷물을 퍼 올려 불에 달이고, 물이 날아간 자리에 소금이 남는다. 기계와 대량생산의 시대에 이 오래된 방식은 사라지지 않고 고창 심원의 갯벌에서 이어지고 있다. 이제 고창군은 자염을 하나의 생산기술에 머물게 하지 않고, 주민들이 기억하고 전승해 온 기술과 이야기를 하나의 어업유산으로 묶어 국가 차원의 보전 대상으로 올리는 작업에 들어갔다. 고창군은 8월7일 심원면 사등마을 자염체험관에서 해양수산과, 용역사, 전문가, 마을 주민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 자염 
첫 벼가 익었다…고창 고수면 올해 첫 조생종 수확
백덕기 농가 4월20일 진옥벼 모내기 후 112일 만에 수확…7.6헥타르 1500가마 출하 예정
수확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고창 고수면의 한 논에서 올해 첫 벼 수확이 시작됐다. 극조생종을 심은 농가가 폭염과 일손 부족을 견뎌낸 끝에 다른 벼보다 먼저 수확에 들어가면서 올해 고창의 벼 수확도 시작됐다. 고창군 고수면 백덕기 농가는 8월10일 평지리 일원 논에서 올해 첫 조생종 벼 수확을 시작했다. 백 농가는 지난 4월20일 극조생종인 진옥벼를 모내기했으며, 이날 수확까지 112일이 걸렸다. 전체 재배면적은 약 7.6헥타르로, 이날 첫 수확을 시작으로 수확한 벼 가운데 1500가마(4 
새 송출지역 찾아 나선 고창군…베트남 계절근로자 다변화
라이쩌우·선라성 실무협의…65% 베트남 인력 특정지역 집중, 선발·교육·관리체계 점검
고창군은 8월10일부터 14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 라이쩌우성과 선라성을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규 송출지역 발굴을 위한 현지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출장에는 고창군 농업정책과 관계 공무원과 2027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추진할 예정인 흥덕농협 관계자 등 5명이 참여했다. 현재 고창군과 업무협약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약 65퍼센트가 베트남 출신이다. 이 가운데 상당수가 특정 송출지역에 집중돼 있어, 고창군은 농번기 인력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송출지역에 
기념식 뺀 고창해풍고추 한마당…직거래로 판 넓힌다
8월21~23일 농산물종합유통센터…할인쿠폰·무료택배·전국 TV 자막광고 등 판매 지원
고창해풍고추축제위 주관…사업비 8600만원…2025년 행사 총매출 4억5천만원(12% 증가)
고창군은 8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고창군 농산물종합유통센터(고창읍 녹두로 1265) 일원에서 ‘2026 고창해풍고추 직거래 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기념식을 열지 않는 대신 절감한 예산으로 무료택배 지원을 신설하고, 고추 할인쿠폰을 확대하며, 전국 단위 티브이 자막광고 송출 등에 활용한다. 행사의 형식을 줄이고 해풍고추의 판매와 홍보에 예산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는 것이 고창군의 설명이다. 행사명은 지난해 ‘고창해풍고추축제’에서 올해 ‘고창해풍고추 직거래 한마당’으로 변경했다. 고창군이 주최하 
유교문화 새 터전 열렸다…정읍시, 무성서원 유교수련원 개원
총사업비 60억원 투입 2개 동·1220㎡ 조성…예절·서예 교육 이어 체험과정 확대
호남 선비문화의 중심지인 정읍 태산선비마을에서 유교문화와 선비정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무성서원 유교수련원이 문을 열었다. 정읍시는 8월11일 무성서원 유교수련원 다목적실에서 개원식을 열고 수련원의 운영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김적우 무성서원 원장, 정읍·태인·고부향교 전교,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무성서원 유교수련원은 국비와 도비 29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2개 동, 전체면적 1220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됐다. 
냄새·미끄럼 줄인다…정읍시, 충정로 은행나무 수나무 교체
8천만원 투입 암나무 정비…은행나무 2840그루 중 암나무 800그루, 열매 수거도 병행
은행나무 열매가 익는 계절마다 반복되는 냄새와 보행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가로수 관리 방식이 바뀐다. 암나무를 수나무로 교체하는 한편 가지치기와 열매 수거를 병행해 보행환경을 관리한다. 정읍시는 8월13일 내장상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충정로 은행나무 암나무 가로수 교체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은행나무는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는 나무로 병충해와 공해에 강해 가로수로 널리 활용돼 왔다. 그러나 암나무에서 열리는 열매가 떨어지면서 특유의 냄새가 발생하고, 보행자가 열매를 밟을 경우 미끄러질 수 있어 
고창 강호항공고, 한국은행 합격생 다시 배출
김하은 학생 특성화고 부문 최종 합격…2024년에 이어 금융권 취업 성과
한 번의 합격보다 눈여겨볼 대목은 같은 학교에서 같은 금융기관을 향한 결과가 다시 나왔다는 점이다. 학생 한 명의 합격을 넘어 학교가 어떤 교육과정으로 취업을 준비시키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사례다. 강호항공고등학교(교장 염택선)는 항공경영서비스과 3학년 김하은 학생이 ‘한국은행 일반사무직원 공개채용 특성화고 부문’에 최종 합격했다고 8월14일 밝혔다. 군산 서흥중학교를 졸업한 김 학생은 수도권 권역 모집에서 합격했으며, 올해 한국은행 특성화고 부문 선발 인원은 전국 22명이다. 김하은 학생의 
고창교육지원청,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논의 본격화
교육지원청·고창군·의회·학교 한자리…지역교육 현안과 공모과제 검토
학령인구 감소 대응 위한 지역 여건 분석…학부모·주민 의견수렴 추진
학교의 숫자가 줄어드는 문제를 교육만의 문제로 볼 수 없는 지역에서, 교육의 틀을 지역의 여건과 다시 맞추는 작업이 시작됐다. 고창교육지원청이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의회, 학교가 함께 지역 교육의 방향을 짜는 협의체를 가동하면서 ‘고창형 교육혁신’의 밑그림을 구체화하고 있다. 아직 공모 신청을 준비하는 단계인 만큼, 앞으로 어떤 지역 현안을 과제로 선택하고 이를 실제 교육 변화로 연결할지가 관건이다.   ■교육지원청·지자체·의회·학교 한자리에 고창교육지원청은 8월10일 고창교육 
고창농악 꽃대림굿으로 사람과 마을 잇는다
제7회 꽃대림축제 8월28~30일…공연·연희·인문학·참여마당 구성
한·일 전통예능 공동무대부터 꽃대림굿·참여자마켓까지 3일간 운영
굿은 무대 위에서 끝나는 공연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삶의 안녕을 빌고 서로의 수고를 보듬던 공동체의 시간이기도 했다. 고창농악보존회가 꽃대림굿의 원형적 의미를 축제의 중심으로 끌어오면서, 올해 꽃대림축제는 관객과 예술가의 경계를 낮추고 지역민과 전수생까지 굿판의 주체로 세우는 방향으로 확장된다.   ■꽃대림굿의 시간을 오늘의 축제로 잇다 (사)고창농악보존회(회장 임성준)는 8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고창농악전수관 일원에서 ‘제7회 고창농악 꽃대림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음력 
전북 교육청·도·시군, 지역소멸 위기 공동 대응 나선다
천호성 교육감, 특위 구성과 교육혁신선도지역 협력 등 제안…16개 기관 업무협약
정주 여건 개선, 인재 양성,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국고보조사업 공동 기획 추진
학교에서 시작된 인구감소의 파장이 지역의 정주 기반까지 이어지면서 교육과 행정이 따로 대응하기 어려운 국면에 들어섰다. 아이가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할 교육환경과 졸업 뒤에도 머물 수 있는 정주 기반을 함께 다뤄야 한다. 전북교육청과 전북도, 14개 시군이 교육과 지역정책을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소멸 대응을 공동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전북교육청은 8월13일 정읍 아우름캠퍼스에서 천호성 교육감, 이원택 지사, 도내 14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소멸 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읍 염영선 도의원, ‘동학농민혁명 유족수당 확대’ 환영
전북도 추경에서 대상자 549명→723명…지급액 연 60만원→120만원
광역자치단체 최초 시행 이어 참여자 서훈, 동학정신 헌법전문 수록 추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면서 전북에서 시작된 명예회복 논의도 한 단계 넓어지게 됐다. 수당의 규모를 넘어 130여년 동안 이어진 참여자와 유족의 명예 문제를 어떻게 국가적 차원에서 다룰지가 다음 과제로 남는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염영선 의원(정읍2·기획행정위원장)은 8월13일 전북도가 제2회 추경예산을 통해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수당 대상자와 지급액을 확대하고, 도의회가 이를 심의·의결한 데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전북도는 제430회 임시회에서 2026년 본예산보다 도비 1억3000만원 
고창 최순옥 작가, 삶의 굽이를 건너 첫 수필집
오늘도 삶을 건너는 중이다…가족과 일상, 늙음과 병, 죽음을 마주한 생활의 기록
고창에서 르네상스웨딩홀을 운영하며 글을 써온 최순옥 작가가 첫 수필집 『오늘도 삶을 건너는 중이다』를 펴냈다. 이번 수필집에는 일상의 삶에서 마주한 생각과 감정, 가족과 함께 지나온 시간, 늙음과 병, 죽음을 바라보며 얻은 삶의 성찰이 담겼다. 최순옥 작가는 지난 7월27일 도서출판 시와산문사를 통해 『오늘도 삶을 건너는 중이다』를 발간했다. 모두 5부로 구성된 이 책은 한 사람의 삶을 지나온 구체적인 장면들을 바탕으로, 살아가는 과정에서 마주한 마음의 흔적과 그때마다 다시 바라본 삶의 모습을 기록했다. 최순옥 작가의 첫 수필 
하얀 물고기처럼 날아온 시, 고창 김병휘 시인 두 번째 시집 발간
108편에 담은 시의 풍경…동학의 기억에서 탈관념적 이미지까지, 고창에서 이어온 창작의 길
고창 흥덕 출신 김병휘 시인이 두 번째 시집 ‘하얀 물고기와 소녀’를 펴냈다. 지난 7월30일 글나무에서 발간된 이번 시집은 시인이 오랜 시간 시와 그림을 함께 이어오며 쌓아온 창작의 흔적을 5부, 108편의 작품으로 묶어낸 책이다. 김 시인은 첫 시집 ‘사과 여행’ 이후 느린 걸음으로 지나온 시간의 흔적을 두 번째 시집에 담았다. 평생 동학을 실천했던 외할아버지와 부모님의 영향을 바탕으로 일상을 담소하듯 시와 그림으로 풀어내며, 몇 편의 시와 그림을 통해 자신이 동덕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고자 했던 자취를 남겼다. 
오피니언
박성수(전 안호영·윤준병 국회의원 보좌관, 전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사무국장) 
박성학(발행인) 
박성학(발행인) 
박성학(발행인) 
정광진(고창군 세계유산과 고인돌유산팀장) 
황정화(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석광훈(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 
“기피시설 많으니 더 지어도 된다?” 이는 주민에 대한 모욕이다!
전북도는 개발계획 기간 연장 ‘불허’로 도민 안전을 증명하라
이상길 정읍시의원(정읍시의회 송전선로 및 화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장) 
김현우(탈성장과 대안 연구소 소장) 
한병섭(원자력안전방재연구소장) 
익명의 칼날이 민주주의를 찌른다
비열한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과 품격으로 경쟁하라
박성학(발행인) 
박성학(발행인) 
폐염전 개발, 정치적 반대가 아닌 투명한 계약과 책임의 문제
기부체납의 명확한 기준과 행정의 신뢰 회복이 우선이다
박성학(발행인) 
원자력안전협의회(이하 원안협)는 2011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핵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정부 원자력안전위원회(이 
박성학(발행인) 
강해룡 목사(전 고창생명환경연대 대표) 
시민을 외면한 독선, 그 끝은 자멸이다
정읍·고창이 다시 확인해야 할 상식
박성학(발행인) 
김동환(고창시민행동 사무국장) 
선민의식, 권력의 위험한 착각
윤석열의 계엄·탄핵·파면을 지켜보면서
박성학(발행인) 
박성학(발행인) 
박성학(발행인) 
서남권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건설 재검토 결의문
해상풍력 송전선로 건설사업, 당초 계획으로 회귀하라
고창군의회(12월16일자) 
동학농민군의 분노, ‘전운소 혁파’로 되살아나다
고창군수 후보, 한빛핵발전소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은?
정읍 유·초 교사들, 5세 이음교육 머리 맞댔다
정읍천에 펼쳐진 과학 놀이터, 3000명 몰렸다
정읍 김민영, ‘시민 1인당 120만원 민생지원금’ 공약
고창 유기상, 농어촌기본소득 ‘500만원 구상’ 공약
고창 심덕섭, ‘더 큰 고창’ 내걸고 ‘재선 출정전’
“사찰 의혹은 불가능한 주장”…고창군, CCTV 논란 정면
심덕섭 고창군수 재선 당선
정읍시장·고창군수 선거 판세,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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