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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면 용산마을 효도관광 다녀와
윤종호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19일(월)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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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면 용산마을 주민 70~80여명이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부안면 용산리 번영회(회장 이강인) 20여명의 젊은 사람들이 꾸준히 모은 돈으로, 지난 4월 1일(목)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참석자 중 용산마을 김근일(77세) 씨는 “20.2km나 된다는 인천대교 구경하고, 점심으로 회 먹고, 인천 월미도에서 유람선도 탔지”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고 한다. 송태용 번영회 총무는 “번영회 차원에서 올해 처음 마련한 행사다. 적은 비용은 아니었지만, 우리 아버님과 어머님이시기에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윤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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