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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피싱”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경사 기자 / 입력 : 2010년 08월 16일(월) 14:11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대한민국은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 세계 1위를 자랑 하는 IT 강국이다.
 대부분의 가정에 개인용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인터넷을 이용하여 정보를 얻고 쇼핑을 하고 은행거래를 하고 대화를 나눈다.

 인터넷의 보급은 시간과 장소 구분 없이 어디서나 자신이 원하는 일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있다.

 그러나 편리한 인터넷을 악용하여 돈을 갈취하는 인터넷 사기 즉 “메신저 피싱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메신저피싱은 평소 메신저로 대화하던 친구로부터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겼다하며 인터넷 뱅킹을 통해 송금해 달라 말하면 평소 대화하던 사이라 별 의심 없이 돈을 보내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찜질방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핸드폰 관리에 보다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아무런 의심 없이 핸드폰을 머리 곁에 두고 잠든 사이 헨드폰에 저장된 가족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내 송금하도록 하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실험을 해 본 결과 가족 25%로는 아무런 의심 없이 돈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메신저를 통해 돈을 요구한다면 직접 전화통화를 해 확인을 반드시 해야 한다. 또한 자주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악성코드나 바이러스 에 감염되지 않도록 보안 프로그램을 자주 업데이트 해주어야 한다.

 또한 자신의 헨드폰에 아내, 딸, 아들 등 가족 관계를 쉽게 알 수 있는 제목은 남이 봤을 때 쉽게 알 수 없도록 이름으로 저장하는 것을 권한다. 

 만약 순간 당황하여 사기를 당했다면 즉시 해당은행에 전화를 해 지급정지를 신청하고 즉시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를 해 피해를 줄 여야한다.
 자신의 재산과 정보는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란 것을 명심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

고창서 경무계 경사 최효진

경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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