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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산어종 ‘동자개’ 방류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0년 09월 17일(금)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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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지난 14일 동자개 48만2000마리를 관내 8개 저수지에 방류했다. 방류저수지에서는 1개월 이상 동자개 포획이 우려되는 조업을 금지한다. 고창군은 생태계 복원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참게, 붕어, 동자개 등을 방류하고 있다. 동자개는 ‘빠가사리’라고도 불리며, 저수지의 잔모래와 진흙이 많고 물풀이 우거진 곳에서 산다. 3년이 지나면 15~17센티미터로 성장하며, 야행성으로 물속에 사는 곤충, 작은 동물, 새우 등을 먹고 산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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