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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수 전 농식품부 차관, 황조근정훈장 수상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09일(월)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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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출신인 정학수 전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이 지난 6월 30일(토) 31여년간 공직에 재직하면서 농어업과 농어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황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정학수 전 차관은 고창중·고를 졸업했으며, 고려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1977년 제21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1978년부터 농림부와 대통령 비서실 등 농정관련 부서에서 농정전문가로 많은 중요한 정책수립 업무를 맡아왔다. 농림부의 주요 보직인 농업정책국장, 농촌개발국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과 정책홍보관리실장을 거친 후 제 1차관을 끝으로 2009년 공직을 퇴임했다.
정 전 차관은 지난 2000년 농업정책국장으로 재임 시에도 협동조합 개혁과 농가 부채대책 수립 등 농정을 개혁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바 있으며, 1988년에는 우수공무원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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