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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도] 박우정 27.5%, 정원환 15.6%, 임동규 15.1%, 정학수 13.8% [인지도] 정원환 91.6%, 임동규 83.5%, 박우정 82.3%, 정학수 72.9%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10일(목) 17:1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내년 6월4일(수)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본지가 지난 10월5일(토)~6일(일) 유력 군수 예상후보자에 대해 여론조사를 한 결과, 박우정, 정원환, 임동규, 정학수 순으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지도는 정원환, 임동규, 박우정, 정학수 순이었다. 예상후보자의 직책은 박우정 고창군애향운동본부장, 임동규 전라북도 도의원, 정원환 고창국화축제위원장, 정학수 전 농림식품부 차관으로 조사했다. (자세한 내용은 자유게시판(11번)에 올려진 결과보고서를 참조바랍니다.)

   

 
고창군수 유력 예상후보자 선호도

“고창군수 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다음 4명의 후보 중 고창군수로 누구를 지지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아직 잘 모르겠다’는 유보적 응답이 27.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박우정씨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잘 모른다’를 제외한 후보 선호도에서, 박우정 27.5% > 정원환 15.6% > 임동규 15.1% > 정학수 13.8%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모든 계층에서 박우정씨의 지지도가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투표 주력층인 50대 이상(조사대상 607명)에서도 박우정 28.3% > 정원환 15.8% > 임동규 15.0% > 정학수 14.9% 순으로 지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잘 모른다는 응답은 26.1%였다.

박우정씨는 남성 29.1%·여성 24.3%의 지지를 받았으며, 30대가 38.8%로 가장 높았고 40대가 18.7%로 가장 낮았다. 또한 지역별로는 라선거구(무장·상하·해리)에서 35.9%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다선거구(고수·공음·성송·대산)에서 22.3%로 가장 낮은 지지를 받았다.

임동규씨는 남성 16.0%·여성 13.4%의 지지를 받았으며, 30대가 22.9%로 가장 높았고 20대(19세 포함)가 10.9%로 가장 낮았다. 또한 지역별로는 가선거구(고창·아산·신림)에서 17.8%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라선거구(무장·상하·해리)에서 8.1%로 가장 낮은 지지를 받았다.

정원환씨는 남성 15.4%·여성 15.8%의 지지를 받았으며, 50대가 20.4%로 가장 높았고 30대가 6.8%로 가장 낮았다. 또한 지역별로는 다선거구(고수·공음·성송·대산)에서 18.2%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가선거구(고창·아산·신림)에서 13.9%로 가장 낮은 지지를 받았다.

정학수씨는 남성 16.0%·여성 9.1%의 지지를 받았으며, 40대가 15.9%로 가장 높았고 30대가 4.5%로 가장 낮았다. 또한 지역별로는 가선거구(고창·아산·신림)에서 18.6%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나선거구(심원·흥덕·성내·부안)에서 7.0%로 가장 낮은 지지를 받았다.

고창군수 유력 예상후보자 인지도

고창군 유권자들에게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정원환 91.6% > 임동규 83.5% > 박우정 82.3% > 정학수 72.9% 순으로 나타났으며, 투표 주력층인 50대 이상에서도 정원환 92.6% > 임동규 87.3% > 박우정 85.3% > 정학수 72.9% 순으로 분석됐다.

박우정씨는 ‘잘 알고 있다’ 46.6% > ‘이름만 들어봤다’ 35.7% > ‘전혀 모른다’ 17.7% 순으로 나타났으며, 비교적 높은 인지율을 보이고 있었다. 박우정씨를 ‘잘 알고 있다’고 답변한 유권자들만으로 지지율을 살펴보면, 박우정 47.9% > 임동규 15.4% > 정학수 12.8% > 정원환 6.7% 순이었다.

임동규씨는 ‘잘 알고 있다’ 48.8% > ‘이름만 들어봤다’ 34.7% > ‘전혀 모른다’ 16.5% 순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비교적 높은 인지율을 보이고 있었다. 임동규씨를 ‘잘 알고 있다’고 답변한 유권자들만으로 지지율을 살펴보면, 박우정 27.8% > 임동규 23.9% > 정학수 16.9% > 정원환 12.2% 순이었다.

정원환씨는 ‘잘 알고 있다’ 65.9% > ‘이름만 들어봤다’ 25.7% > ‘전혀 모른다’ 8.4% 순으로 나타났으며, 매우 높은 인지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타 예상후보자에 비해 더욱 높은 수준이었다. 정원환씨를 ‘잘 알고 있다’고 답변한 유권자들만으로 지지율을 살펴보면, 박우정 29.0% > 정원환 19.8% > 정학수 14.2% > 임동규 13.1% 순이었다.

정학수씨는 ‘이름만 들어봤다’ 46.3% > ‘전혀 모른다’ 27.1% > ‘잘 알고 있다’ 26.6%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름만 들어봤다’는 약한 인지층이 가장 높았고 타 예상후보자에 비해 가장 낮은 인지수준을 보였다. 정학수씨를 ‘잘 알고 있다’고 답변한 유권자들만으로 지지율을 살펴보면, 정학수 37.0% > 박우정 26.3% > 임동규 13.1% > 정원환 5.5% 순이었다.

인지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남성·여성 모두 정원환>임동규>박우정>정학수 순이었으며, 20대(19세 포함)는 정원환>임동규>정학수>박우정 순이었다. 30대는 정원환>박우정>정학수 >임동규, 40대와 50대는 정원환>박우정>임동규>정학수, 60대 이상은 정원환>임동규>박우정>정학수 순이었다.

가선거구(고창·아산·신림)·나선거구(심원·흥덕·성내·부안)는 정원환>임동규>박우정>정학수, 다선거구(고수·공음·성송·대산)·라선거구(무장·상하·해리)는 정원환>박우정>임동규>정학수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본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더플랜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10월5일(토)~6일(일) 고창군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유권자 1000명(유효표본)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에 기반한 ARS 자동응답시스템 조사방법으로 진행했다. 고창군 지역의 성·연령·지역별 유권자 구성비에 기반한 비례할당 후, KT전화번호부 및 RDD방식을 병행활용하여 무작위로 조사대상을 추출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 내에서 ±3.10% 포인트이며, 응답률(컨텍수 대비 응답완료 수)은 7.6%이다. 조사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적으로 ARS조사가 전화면접조사에 비해 표본의 대표성 충족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한계를 극복하는 취지에서, 1단계 본조사와 2단계 보완조사를 실시해 표본의 대표성을 최대한 높였으며, 보다 정확한 조사결과 산출을 위해 지역별·연령대별 가중치 기법을 적용해 조사결과를 산출했다.

(자세한 내용은 자유게시판(11번)에 올려진 결과보고서를 참조바랍니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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