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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식·임정호 군의원, 안철수 신당 합류 공식선언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07일(금) 16:0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고창군의회 윤영식·임정호(이상 무소속) 의원 등 전북지역 전·현직 기초의원 16명으로 구성된 새정치·새전북 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1월23일 “전북에서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온 우리들은 새정치 실현과 새로운 전북발전을 위해 안철수 국회의원이 국민과 함께 추진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에 참여키로 결정했다”며, 안철수 신당 합류를 공식 선언했다.

이어 연대회의는 “2011년 대한민국 정치권에 ‘안철수 현상’이 몰아쳐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형성됐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물결은 파도가 돼 밀려오고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희망이 무너진 현실의 참담함을 희망으로 일구기 위해 새정치를 갈망하고 있고, 전북은 그 정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연대회의는 “6·4 지방선거가 자치단체의 발전정책을 주도하는 새로운 정치세력이 등장하는 변곡점이 돼야함에 공감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자 ‘새정치 추진위원회’에 참여했다”면서 “지방선거에서 시민이 배제된 선거공학적 접근을 경계하고 자치단체 발전전략 수립을 통해 선거에 임할 것이고, 각 시군의 발전을 위한 정책화된 전략을 마련하고 그 실천을 책임지는 역할을 통해 도민의 바람에 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연대회의는 “우리들은 전북의 낙후에 대한 일정한 책임이 있음을 통감하면서 도민께 사과드린다”며 “독점정치체제의 근본적 변화를 통한 새정치 실현 및 새로운 전북 발전을 위해 지역의 건강한 경제생태계를 조성하고, 도민 각 가정의 가계부를 키울 수 있는 정책과 예산 수립으로의 변화를 주도하고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넘어서는 주민참여정책시스템의 도입으로 주민참여형 지방자치단체 만들기에 집중할 것”이라며 “격차해소를 통한 지역공동체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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