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정치·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고창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의장후보 이봉희·조민규·진남표 물망…공개 입후보·소견발표 방식으로 바꿔야
김동훈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01일(월) 04:0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오는 72일 열리는 제273회 임시회에서 제8대 고창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선출된다. 전반기 의장은 조규철, 부의장 김영호, 운영위원장 이경신, 자치행정위원장 이봉희, 산업건설위원장은 임정호 의원이 선출된 바 있다. 주요직책으로 예결위원장은 진남표 의원이 2년 연속으로 선임됐다. 이외 최인규·조민규·차남준·김미란 의원이 있다.

현재 진남표 의원을 제외한 9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진남표 의원은 복당 절차를 신청한 상태이며, 정읍고창위원회에서 검토 중에 있다고 한다.

고창군의회 의장단 선출 및 원() 구성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위원회에서는 의장단 조율에 들어갔다. 525~61일 소속 의원들에게 의장단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는 629일 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 의장단 후보를 결정할 방침이다.

의장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이봉희·조민규 의원, 무소속 진남표 의원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현재 의원들의 소속정당으로 볼 때는, 629() 더불어민주당에서 결정되면, 72() 군의회에서도 그대로 결정될 것이 당연해 보이지만, 후반기 의장단 선거는 조용히 끝난 적이 없다.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약속이기 때문에, 윤준병 국회의원 당선자의 리더십이 이번에 관철될지 여부도 관심의 초점이 될 만하다.

한편, 고창군의회 의장단 선거는 10명 모두가 후보인 동시에 10명 모두의 무기명 투표방식으로 치러진다. 하지만 각 직책에 이미 후보들은 결정돼 있으며, 누가 후보인지 군민들은 모르지만 의원들은 알고 있다.

이웃한 정읍시의회만 해도 공개적으로 입후보 하고, 공개적으로 소견을 발표한다. 고창군의회의 불투명한 선출방식은 의장단 선거가 있을 때마다 비판받지만, 고창군의원들은 이 제도를 고치지 않고 있다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백일 붉게 피어난 여름의 기억, 서현사지 배롱나무
고창 청소년, 해외에서 앞날을 보다
이재명 후보, 정읍에서 ‘농민국가’ 비전 강조…“농업은 자부
정읍시장애인복지관, 24개 지역 상점과 평생학습 협약 체결
‘민주주의의 시작’을 품은 공간, 고창 한복판에 서다
“고창갯벌, 누구나 배운다”
51만명 발길 머문 ‘고창 청보리밭 축제’ 대장정 마무리
고창군 ‘인구 5만 지키기 추진단’ 출범…민관 협력의 구심점
행정 너머 정책을 설계하다, 고창군 싱크탱크 출범
고창군, ‘고창형 긴급복지’로 사각지대 메운다
최신뉴스
고창 해리교차로 안전성 논란, 주민 “교각 철거” 요구  
[인터뷰] 이수진 도의원 “지역신문 위기, 더는 방치할  
정읍시의회 특위, 송전선로·화력발전소 현장방문  
개정된 ‘농업4법’ 논란, 고창군 현수막 정치로 번져  
정읍지황, 뿌리로부터 증명된 유산성…현장·세미나 모두 ‘  
우렁이 농법 9년…해리농협, 친환경 농업 뿌리내리다  
27억원 특교세 확보…정읍·고창 현안·재난 대응 숨통  
정읍시, 대통령 지역공약 국가계획 반영 총력  
정읍시-필리핀 나익시, 계절근로자 합동 점검  
정읍 신태인시장, 빈 점포 새 주인 찾는다  
시민 목소리 담는 ‘정읍시민소통위원회’ 재출범  
정읍 다문화작은도서관 10주년, 문화로 이어진 성장의 기  
정읍 가축시장, 염소 판로의 숨통 트였다  
웹툰으로 그린 정읍, 전국을 잇다  
다문화 청소년 위한 진로캠프 열었다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