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정치·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전북 우수상품, ‘도지사 인증’ 넘어 도민의 선택으로
김만기 의원 조례 개정 주도…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 활성화 기대
김동훈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16일(수) 01:1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전북특별자치도가 인증한 지역 대표 상품이 ‘우수상품’이라는 새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다. 단순한 행정 인증을 넘어, 도민과 함께하는 전북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려는 시도가 조례 개정을 통해 제도적으로 뒷받침된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만기 의원(고창2)이 대표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인증상품 선정 및 운영관리 조례’ 개정안이 지난 제417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4월8일 전했다. 이번 개정으로 조례 명칭은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상품 선정 및 운영관리 조례’로 변경됐다.

조례 개정의 핵심은 ‘도지사 인증’이라는 폐쇄적 개념에서 벗어나, ‘우수상품’이라는 보다 개방적이고 친숙한 명칭으로의 전환이다. 그에 따라 기존 조문 전반에서 사용된 ‘도지사 인증상품’이라는 표현은 모두 ‘우수상품’으로 정비됐다. 김만기 의원은 “행정의 권위가 아닌 도민과 시장의 선택으로 전북 대표상품을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조례 명칭 변경은 단순한 언어의 치환을 넘어, 인증 방식의 개방성과 유통 가능성 확대에 대한 방향성을 시사한다. ‘인증’보다 ‘우수성’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시장경쟁력 확보와 실질적 소비자 신뢰 유도에 방점을 찍은 개정이다.

이번 개정에는 기존 ‘도지사 인증상품’으로 이미 지정된 기업들의 지위도 명확히 보장됐다. 조례 부칙에 따라 개정 전 지정된 상품은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상품’으로 간주되며, 기존 혜택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김 의원은 “이 개정안은 브랜드 명칭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행정의 일관성과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수상품 지정 기업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지속 확대해 도내 산업 기반을 한층 탄탄히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례 개정을 계기로, 전북도는 인증 중심의 행정 시스템에서 상품력 중심의 산업 전략으로 전환을 꾀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중소기업과 특산품 제조업체에 있어 ‘우수상품’ 지정은 브랜드 신뢰도와 유통 진입의 교두보로 작용할 전망이다. 현재까지 도지사 인증상품은 전북을 대표하는 품목으로 다수의 중소기업 성장에 발판이 되어왔다. 이번 개정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관리·홍보체계가 마련되면, 기업들 간 경쟁력 제고는 물론 지역 산업 전반의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정읍교육지원청, 가족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알렸다
정읍교육지원청, 지역 품은 학부모 소통의 장 열었다
고창식품산업연구원, 민선9기 ESG 공약의 과제 짚다
고창 신림종돈농장, 26년 악취의 굴레 끊는다
고창황윤석도서관, 목재공간대전 최고상 품었다
고창농악 퍼레이드, 가을 고창읍성 다시 누빈다
한빛원전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고창 주민 앞에 선다
[정기인사] 고창군 팀장급 등 발령사항
미성년자 불법촬영에서 감금·폭행까지…고창에서 20대 숨져
‘고창군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전직 캠프 관계자 구속
최신뉴스
1[사회·복지]고창산단 비대위, 전북도청·고창군청 규탄 기자회견문(3월  [편집자 기자]
2[문화·스포츠]탐방 : 모양스크린골프연습장
최첨단 시스템, 넓고 쾌적한 환경 모양스크린골프연습장  [안상현 기자]
3[세무상식]부가가치세 매입세액 불공제 대상  [심성수 기자]
4[정치·행정]“단 한 명도 놓치지 않는다”…민생회복지원금 신청 2주
정읍시, 2월27일까지 접수…기준일 이후 출생해 신고 마친 신생아도 포함  [김동훈 기자]
5[사회·복지]고창 삼양사 염전부지, 562억원에 매매 계약
고창태양광발전주식회사 매입, 태양광 추진 중?  [김동훈 기자]
6[독자기고][기자회견문] 50억짜리 용분수 사업, 원점에서 재검토하  [편집자 기자]
7[문화·스포츠]문화의전당 공연
딱따구리음악회  [유형규 기자]
8[정치·행정]우리지역 동량의 재산은 얼마일까(2) 고창군의원
고창군의원 중 차남준 의원이 22억9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임정호 의원이 9천만원으로 가장 적어  [김동훈 기자]
9[종합기사]자아정체성 형성하기  [박종은 기자]
10[뉴스]특성화 교육으로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자율 영선중학교
<특집> 전국단위모집 자율 고창영선중학교  [김동훈 기자]
11[고창살이]상호 보완적인 나라, 일본과 한국  [나카무라 기자]
12[사회·복지]바로잡습니다
석정파크빌은 숙박시설이 아닌 '주택'입니다  [김동훈 기자]
13[종합기사]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고창영선고등학교  [안상현 기자]
14[종합기사]우주항공교육의 메카 강호항공고등학교  [안상현 기자]
15[정치·행정]고창군청 인사발령(3월3일자)  [김동훈 기자]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