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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최근, 온열질환자 발생 현장에서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생명을 구한 소방관이 있다. 고창소방서는 그 주인공인 고창119안전센터 소속 김봉수 소방위에게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8월1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그의 현장 활동뿐 아니라 조직 내 기여까지 아우르는 공로를 인정해 이뤄졌다.
김 소방위는 최근 온열질환자 구조 현장에서 빠른 판단과 침착한 응급처치를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증명했다. 특히 그는 평소에도 꾸준한 체력단련과 매뉴얼 숙지를 통해 여름철 폭염 상황에 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철저한 준비는 위기 상황에서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이어졌다. 김 소방위의 공로는 구조 현장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는 동료들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과 후배 직원 지도에도 적극 앞장서며 조직 내부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해 왔다. 이러한 다방면의 노력이 이번 표창의 배경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임정욱 고창소방서장은 “김 소방위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온 모범 공무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표창은 그동안의 꾸준한 노력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창소방서의 이번 표창 수여는 폭염과 같은 자연재난이 일상화되는 시대에 소방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일깨운다. 개인의 철저한 준비와 헌신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핵심 요인임을 증명한 것이다. 이러한 공식적인 인정은 다른 소방관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모범 사례를 확산하는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낳을 수 있다. 모든 대원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근무 여건 개선 또한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할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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