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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정 42.0%, 정학수 27.8%
전북일보, 고창군수 지지도 여론조사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30일(금) 17:51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전북일보의 5월24일(토)~25일(일) 여론조사 결과, 박우정 고창군수 후보(새정치민주연합)가 42.0%로, 정학수 후보에 비해 14.2%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18일(일) 뉴스1의 여론조사는 박우정 47.9%, 정학수 25.4%, 유기상 16.6%, 정원환 후보 5.3%로 발표된 바 있다.

전북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 지난 5월24∼25일 양일간 고창군민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창군수 선거에 출마한 4명의 후보 중 누구를 가장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2.0%가 박우정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꼽았다.

이어 정학수 무소속 후보(27.8%), 유기상 무소속 후보(16.0%), 정원환 무소속 후보(7.4%) 순으로 조사됐다. ‘없음/잘모름’ 6.8%였다.

박우정 후보에 맞서기 위해, 정학수·유기상 두 후보가 5월28일 정학수 후보로 단일화한 가운데, 정학수 무소속 후보가 박우정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위협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단일화에 따른 지지층 결속력이 약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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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여론조사에서, 박우정 후보는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적극적 투표층에서도 43.5%의 지지율로 27.9%를 얻은 정학수 후보를 앞섰다. 박 후보는 전북도의원 선거구별로 제1선거구 45.9%, 2선거구 36.8%의 지지를 얻어 모두 선두를 달렸다.

또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박우정 후보 42.0%, 정학수 후보 29.3%를 얻었으며, 여성의 경우 박우정 후보 42.0%, 정학수 후보 26.5%로, 남성보다 여성에서 지지율 격차가 더 컸다.

연령대별로는 박우정 후보가 모든 연령층에서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20대에서 48.9%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정학수 후보는 30대에서 30.0%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없음/잘모름’ 즉 부동층은 평균 6.8%였지만, 60대 이상이 13.3%, 여성이 10.2%로 상대적으로 높아, 앞으로 60대 이상과 여성의 표심을 어떻게 잡을 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현재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호감이 가는 정당’을 묻는 질문에 고창지역 유권자들은 62.9%가 새정치민주연합을 꼽았으며, 이어 새누리당(7.9%), 통합진보당(3.3%), 정의당(2.4%) 순으로 답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도 20.9%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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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북일보 여론조사는 전문기관인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의뢰, 지난 24∼25일 양일간 해당 시·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컴퓨터 자동응답시스템(ARS)을 이용한 유선전화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은 유권자를 무작위로 표집한 후, 2014년 4월말 현재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별·선거구별로 비례할당 후, 500명 씩의 표본에 맞춰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이다.

가중치 부여 전 표본(519명)은 연령대별로 19세 및 20대 23명, 30대 52명, 40대 90명, 50대 117명, 60대 이상 237명이고, 성별로는 남성 350명·여성 169명이다. 가중치를 부여한 후 500명 표본의 연령대별 구성은 19세 및 20대 62명(12.4%), 30대 53명(10.6%), 40대 79명(15.8%), 50대 98명(19.6%), 60대 이상 208명(41.6%)이고, 성별로는 남성 243명·여성 257명이다. 응답률은 11.9%(총 4369 통화 중 519명 조사완료)로 집계됐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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