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핵발전소 건물 구멍보다 더 큰 문제는 균열 여부
|
영광 한빛핵발전소(=한빛원전) 격납건물에 난 구멍(공극) 문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빛4호기 격납건물 전수조사를 앞두고, 그리스(=윤활유) 누출에 따른 균열 가능성과 은폐의혹이 제기됐다.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민관합동조사단’(=민관조사단)은 10월24일 오전 10시3 [
2018년 11월 09일]
|
|
|
|
|
|
“고창은 당사자다”
|
빠르면 올 연말, 늦어도 내년 초면 본격적인 공론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고준위 핵폐기장(임시저장시설 포함) 문제를 사전설계하고 있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정책 재검토 준비단(단장 은재호, 이하 재검토준비단)’이 고창을 방문해, 그간의 진행경과와 향후계획 등을 설명했다. 당일 참 [
2018년 11월 05일]
|
|
|
|
|
|
‘원자력 안전기준 강화 종합대책(안)’ 영광·고창지역 전문가토론회
|
논란 속에 파행을 겪었던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주최 ‘원자력 안전기준 강화 종합대책(안)’ 영광지역 설명회가, ‘영광·고창지역 전문가토론회’라는 명칭으로 영광읍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9월20일(목) 영광읍 외곽에 위치한 영광방사능방재센터(영광 군서면 소재)에서 개최됐던 [
2018년 11월 05일]
|
|
|
|
|
|
‘원자력 안전기준 강화 종합대책’ 수립 위한 전문가토론회 ‘또’ 파행
|
또다시 ‘원자력 안전기준 강화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영광·고창 전문가토론회가 열리지 못하고 파행으로 끝났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주최로 영광한전문화회관(영광읍) 대강당에서 10월19일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 [
2018년 11월 05일]
|
|
|
|
|
|
고창군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공청회
|
고창군이 오는 11월5일(월)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주민 및 관계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도시재생 선도지역’은 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지역. 국토교통부장관이 직접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권자)의 요청에 따라, 도시재생 [
2018년 11월 03일]
|
|
|
|
|
|
농협은행 고창군지부 9억원, 전북은행 고창지부 6600만원
|
고창군청은 10월22일 ‘금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군청 금고 약정에 따른 협력사업비 내역을 공고했다. 3년 동안(2019년 1월1일~2021년 12월31일) 농협은행 고창군지부는 지난 약정기간(2016년 1월1일~2018년 12월31일)과 동일하게 9억원의 협력사업비 [
2018년 11월 03일]
|
|
|
|
|
|
유치원 감사결과 실명공개, 그럼 초중고는?
|
교육당국이 유치원 감사결과를 10월25일부터 실명으로 공개하기로 결정하자, 전북교육청도 25일부터 홈페이지에 유치원 감사결과를 실명으로 공개했다. 실명공개한다는 것은 감사를 받은 유치원의 이름(기관명)을 공개한다는 것이지, 교사의 이름 등을 공개하는 것은 아니다.
언론사가 유치원 [
2018년 11월 02일]
|
|
|
|
|
|
고창군청 파격인사…여성 최초 서기관
|
고창군청 김공례 종합민원과장이 여성 최초로 서기관(4급)으로 승진했다. 고창군청에는 1997년(민선1기)부터 처음으로 서기관이 배정됐는데, (이전에는 부군수만 4급이었고, 군청 공무원은 5급까지 승진) 이후 최초의 여성 서기관이 탄생한 것이다.
군청은 7월18일(수) 승진 내정자를 [
2018년 07월 20일]
|
|
|
|
|
|
고창이 고창(高敞)다워지기를 희망하며
|
이병열(고창문화연구회 사무국장)
유기상 군수님은 고창에 내려와 선거를 준비하시면서 틈틈이 걷다, 저를 만나면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죠. 특히 군수님은 문화·관광과 역사의 전문가로, 고창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인문학과 컨텐츠, 그리고 고창읍성 앞 동리정사의 복원을 통한 조선후기의 모습 [
2018년 07월 19일]
|
|
|
|
|
|
고창군 행정, 민주성·효율성 높인다
|
민선7기 유기상 군수가 취임한 이후 고창군 행정을 민주성과 효율을 높이기 위한 조처들이 취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고창군청 대표홈페이지 ‘고창군에 바란다’ 게시판이 공론장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바뀐다.
이 ‘고창군에 바란다’ 게시판은 지난 2016년 12월, 여러 [
2018년 07월 19일]
|
|
|
|
|
|
정읍시장, 올해 업무추진비(기관·시책) 8110만원
|
정읍시장 업무추진비(기관·시책)는 상반기에 8110만원 중 198만6천원만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는 부시장이 권행대행으로서 시장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
따라서, 하반기 집행가능금액은 기관운영 5411만4천원, 시책추진 2500만원으로, 매월 1318만5천원, 매일 43만 [
2018년 07월 19일]
|
|
|
|
|
|
정읍시장 예비후보, 선거법 위반혐의 검찰송치
|
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교육시설을 찾아 반별로 지지를 호소한 한 정읍시장 예비후보(민주당)가 검찰에 송치됐다.
정읍경찰서는 5월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정읍시장 예비후보 김모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정당 경선을 앞둔 지난 3월29일 정읍시의 [
2018년 05월 19일]
|
|
|
|
|
|
박우정 고창군수 ‘재선 도전’ 공식 선언
|
“고창군의 지속적인 발전과 더욱 풍요로운 고창의 미래 100년을 열겠습니다.”
박우정 고창군수가 오는 6·1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우정 군수는 5월16일 고창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창의 미래 100년을 여는 큰 비전을 완성하기 위해 결연한 의지를 품고 [
2018년 05월 19일]
|
|
|
|
|
|
고창군농민회, 지방선거 후보들에게 정책제안
|
고창군농민회는 농민수당과 고창군 밭직불금 신설, 우량농지 보존대책 및 인촌로 도로명 변경 등의 정책을 7대 전국 동시지방선거 입후보자들에게 제안했다. 5월9일에는 민주평화당 유기상 고창군수 후보를, 11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우정 현 군수를 만나 정책제안 및 농업현안 등에 대해 면담을 [
2018년 05월 19일]
|
|
|
|
|
|
|
|
인터뷰 | 재경고창군민회 김광중 회장
|
고창인 한마당 잔치가 성황을 이뤘는데 소감한마디 부탁한다
재경인들이 하나로 뭉쳐 고향을 돕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는데, 오히려 시골에서 많은 분들이 올라와주시고 큰 사랑을 주셔서 큰 빚을 진 것 같고 고향에 대해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경고창군민회 [
2018년 05월 03일]
|
|
|
|
|
|
민주당 고창군수 경선, 박우정 군수 공천
|
박우정 고창군수가 더불어민주당 고창군수 경선에서 승리했다.
공천 소식을 접한 박우정 군수는 “먼저, 민주당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애정으로 경선에 함께 해주신 장명식·이호근 후보님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고창군민 여러분과 민주당원 동지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만들어 주신 ‘민주당 [
2018년 04월 27일]
|
|
|
|
|
|
박우정 고창군수, ‘허위·비방 심각하다’ 고소
|
박우정 고창군수는 “아내와 관련된 사건이 본질이 너무 왜곡·과장돼 있으며, 명백한 허위사실들이 제작·유포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6·13 지방선거에 재선에 도전하는 박우정 고창군수가 4월19일(목) 고창군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수부인’과 관련된 논란들을 해명하고 [
2018년 04월 27일]
|
|
|
|
|
|
민주평화당 공천자 발표…고창군수선거 유기상 공천
|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종회 국회의원)은 4월19일 오는 지방선거에 출마할 기초단체장 7명과 광역의원 13명, 기초의원 43명 등 1차 공천자 63명을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앞서,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12일까지 공천신청을 한 후보자 71명을 대상으로, 4월18일 자 [
2018년 04월 27일]
|
|
|
|
|
|
민주당 정읍시의원 다선거구 경선 결과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4월19일(목) 오후 3시 제3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읍시의원 다선거구 나머지 한 자리를 놓고, 김정용, 안길만, 정상철, 황호을 후보가 겨뤄, 정상철-안길만-황호을-김정용 순으로 득표해, 정상철 후보가 민주당 공천을 받게 됐다. 황혜숙 [
2018년 04월 20일]
|
|
|
|
|
|
장명식 예비후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
|
장명식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는 동안, ‘고창군내버스 1천원 요금제를 자신이 이뤄냈다’는 등의 사실을 공표해왔다. 이에 고창군민 A씨가 지난 4월18일 고창군선거관리위원회에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장명식 후보자를 조사해달라고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에 따르면, 고창군에 ‘고창 [
2018년 04월 18일]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