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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농업진흥과장 대통령표창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2월 03일(수)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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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청 김정남 농업진흥과장이 지난해 31일 농업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농촌 구조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선진농업을 실천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정남 농업진흥과장은 농산물 수입개방과 무한경쟁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경관농업 684만㎡와 복분자 산업특구 5개지구 510만㎡지정, 복분자 지리적 표시제 등록, 귀농정착지원조례마련, 친환경 쌀 생산 단지와 원예작물 생산과 과수, 인삼 생산단지 등을 지원했다. 특히 고추브랜드육성사업 165억원,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 100억, 청보리 녹색산업클러스터조성사업 101억 등 공모사업선정으로 농가소득증대에도 기여했다. 1976년 1월 8일 공무원에 임용된 김 과장은 30년이 훌쩍 넘게 농산 및 농정시책 업무에 열정을 갖고 희망농촌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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