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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이바지하는 민통가족 되길”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0년 02월 12일(금)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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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고창군협의회가 지난 12월 30일 우성예식장 6층 연회장에서 한해를 마감하는 ‘민통가족 송년의 밤’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 및 가족들이 자리를 함께 해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기억하며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박성학 회장은 “취임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흘렀다”고 말하면서, “사업위주보다는 회원 상호간에 친목과 친화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했던 한 해였지만, 역량이 부족했던 회장에게 1년 동안 전폭적으로 지지·후원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회원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해 지역의 최고 지도자들로 거듭나던 한해였다”며 “앞으로도 각자 맡은 자리에서 민족통일고창군협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데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안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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