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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1지구 예비후보자 박흥렬 기자회견
“호시우행 하면서 진정한 군민의 충신 될 터”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0년 03월 04일(목)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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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흥렬(도의원 1지구 예비후보자)씨가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박흥렬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30년간 병마와 싸워온 어머니를 모시는 것처럼, 진정한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호시우행(虎視牛行) 하면서 군민의 충신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랜 민주당 경험을 토대로 당 공천을 꼭 받겠다”는 의지와 함께 자신의 강점으로 ‘젊다’는 것과 ‘넓은 인맥’을 강조했다. 이후 기자들과 이어진 질·답에서 ‘당 공천’문제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으며, 현직 도의원의 출마단위 ‘방향선회’에 대해서는 “경우의 수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 선의의 경쟁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선거 때의 ‘중도포기’들에 대해서는 “그동안 주변여건이 허락하지 않아 매번 기회를 놓쳤지만, 이번만큼은 뜻을 굽히지 않겠다”고 전했다.
안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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