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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선 예비후보, 교육칼럼집 출판기념회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3월 04일(목) 13:1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제16대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로 나선 박규선 전북교육위원회 의장이 지난달 27일 출판기념회를 통해 ‘행복한 학교, 신나는 교육’칼럼집을 소개했다.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교육계를 비롯, 정치권과 경제, 사회, 여성계 등 각계 인사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BC 김차동 아나운서의 사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 의장의 오랜 교육계 벗인 최규호 교육감을 비롯, 각종사회단체장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박 의장의 출판을 축하했다.
 진기풍 (재)강암서예학술재단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책읽기운동본부에서 박 의장과 함께 활동하며 특히 인간성이 남다르며 무엇보다 의리가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며 박 의장의 됨됨이와 타고난 인간성을 추켜세웠다.
 최규호 교육감은 15년 된 박 의장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책 속에서 ‘평생 학교 소리만 들었다. 학교 소리만 들어도 자다가도 일어났다’는 부분과 ‘혼자 꿈을 꾸면 꿈으로 그치지만, 여럿이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는 대목이 가장 마음에 남았다”고 교육자적인 식견을 드러냈다.
 국회 유성엽 의원은 지난 2006년 정읍시장 재직 당시 정읍교육장으로 함께한 박 의장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지역의 교육을 살려야 지역을 살릴 수 있다는 큰 깨달음을 주셨던 분”이라며 “어려운 전북이 교육을 통해 희망찬 길을 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규선 의장은 “교육은 저의 생명이자 운명이고 희망이라고 생각해 왔지만 이 교육이 갈등을 조장하고 비난과 원망만 주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며 “따뜻한 봄날처럼 차별 없이 모두에게 다가가는 포용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혼자 꿈을 꾸면 단지 꿈에 지나지 않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 꾸며 그 꿈은 현실이 된다”며 교육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유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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