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정치·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이호근·오교만 도의원 예비후보 기자회견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3월 04일(목) 13:30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지난달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도의원 1지구 이호근 예비후보와 2지구 오교만 예비후보가 고창전화국 맞은편에 위치한 이호근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호근 후보와 오교만 후보는 같은 민주당 소속으로 선거지역구가 다르고, 서로의 친분으로 합동 기자회견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호근 예비후보는 “노무현 前 대통령과 김대중 前 대통령의 서거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지방자치 20여년 동안 잘못된 선택이 군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었다”며 “성숙된 군민의식으로 희망이 있는 후보를 선택하는 데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고창의 미래와 희망을 위해 새로운 변화와 선택을 해야 한다”며 “모든 사람이 정당하게 대우받고, 분배가 고르게 이루어지며, 모두에게 선한 삶이 지켜지도록 노력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버섯농업과 관련해 신지식인에 선정됐던 이 예비후보는 열린우리당 창당발기인으로, 고창군장애인협회 대외협력위원장, 고창군학교운영위원회 감사를 맡고 있다.
 오교만 예비후보는 “20여년간 농민운동과 사회활동을 해오면서 어려워지는 농촌을 보면 희망이 사라진 것 같다”며 “농민과 농촌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자 한다”고 출마입지를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당시 UR이 타결되면 쌀값의 폭락과 농촌의 어려워질 것을 알았기에 지역농민과 많은 활동을 하였으나, 최악의 상황에 이르고야 말았다”며 “제도권 밖의 운동에는 한계가 있기에 제도권에 도전해 농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고창군 농민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선운양만장 대표로 2002년과 2006년 고창2지구 도의원에 출마했다.

유형규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고창농협, 상임이사 선출과 조합장 사퇴—조합 내 갈등, 어디
“2026 고창군수 선거, 누가 도전에 나서는가”
고창 선동초등학교 결국 역사 속으로
이해충돌방지법의 한계
고창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오는 3월5일 실시
[인터뷰] 고창군장애인체육회 홍기문 사무국장
한국국악협회 고창지부, 새 지부장 임병대 무투표 당선
고창미래교육센터, 160억 규모 교육혁신의 첫걸음 내딛다
정읍·고창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마무리…7개 금고 새 이사
정읍시, 초고압 송전선로 전면 반대 선언…“정읍을 포위하는
최신뉴스
국민연금공단, 정읍에 인재개발원 착공…2027년 5월 완  
정읍시의회 이상길 의원, 신태인 파크골프장 현장 점검  
고창읍 휴먼시아 단지 내 ‘LH꿈꾸는작은도서관’ 새단장  
고창군, 푸드뱅크·주민도움센터 통합 운영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내년 말 준공 목표  
“다시 외쳐보는 1894, 백성이 주인되는 세상”  
고창교육, 3년째 이어지는 디지털 배움터  
불길 앞선 용기, 대형 산불 막았다  
고창 하전, 바지락으로 여는 5월의 오감 축제  
고창군 고향사랑 지정기부금, 재창단 야구부에 전달  
이나영 고창분소장, 세계적 학술지에 ‘방사선환경’ 연구  
고창문화관광재단–석정웰파크요양병원, 치유문화 확산 맞손  
고창군, 계절근로자 우호국과 국제 농업협력 강화  
고창군–웰파크시티, 체육단체·자매도시 우대 협약  
고창읍성 서문 앞 전통예술체험마을 운영 준비 착수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