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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선물용 어린이기호식품 단속
매주 수요일마다 수거검사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3월 18일(목)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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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화이트데이’를 대비해 관내 대형마트 및 학교주변의 사탕 및 초콜릿 등 선물용어린이기호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했다. 수거검사는 어린이기호식품전담관리원으로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담당공무원이 2개조 8명으로 편성해 어린이기호식품을 비롯 안전한 식탁을 위한 쌈채소·버섯 등 다소비 농·임산물에 대한 검사도 함께 이뤄졌다. 수거된 유통식품은 어린이기호식품의 허용 외에도 타르색소·세균수 및 대장균군 등 검사와 농·임산물의 잔류농약검사를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부적합 식품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한다. 또한 지난 3일 실시한 수거검사 품목 중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식품(부추)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잔량식품 확인 및 생산자 소재의 관할 행정관청(광주광역시 남구)에 통보, 이첩한 바 있다. 군 식품위생담당부서는 “화이트데이를 대비하여 무 표시 식품 및 정서유해 식품에 대한 강력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우리군내 유통식품에 대해 매주 수요일 지속적인 수거검사를 통해 안전한 식품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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