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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원 의원, 도의회 의장 추대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3월 24일(수)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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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원 도의원이 남은기간 도의회 의장직을 수행한다.(관련기사 3면) 前 김희수 전북도의회 의장이 전주시장 출마로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도의장직에 고석원 의원을 도의회 의원들이 합의추대해, 지난 19일 도의회 제268회 임시회에서 실시된 제8대 후반기 의장 보궐선거에서 고 의장은 총 투표수 26명 가운데 찬성 25표를 얻어 새 의장으로 선출됐다. 고 의장은 오는 7월 제9대 도의회 출범 이전까지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고 의장은 2선 도의원으로 제7대 산업경제위원회 의원과 8대 문화관광건설위원회 8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해 왔다. 고 의장은 “남은 임기가 짧기 때문에 특별한 계획을 내세우기는 힘들다”며 “기간 동안 의회의 화합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짧은 기간이지만 200만 도민의 대의를 다루는 도의회가 도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매진하겠다”는 말과 함께 “항상 도민들을 먼저 생각하는 의회상을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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