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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署, 주민중심 정성치안을 위한 확대간부회의 개최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3월 24일(수)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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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류선문)는 지난 17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과· 계장, 지구대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중심 정성치안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전북청에서 실시한 민생치안 강화대책과 관련해 고창경찰서 주요 현안업무를 지시하고 향후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여중생 납치살인사건과 유사한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공가·폐가 일제수색을 철저히 하고, 민생치안을 위해 현재 시행하고 있는 야간학습 후 하교길 청소년들의 안전지킴이가 되도록 자율방범대와 경찰이 합동으로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류선문 서장은 “각 분야에서 맡은 일에 성의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민생치안 확보에 발벗고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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