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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강호항공고등학교 3·4대 회장 이·취임식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3월 24일(수)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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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강호항공고등학교 3·4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0일 정우진 총 동문회장, 강인숙 강호항공고 교장을 비롯해 재경동문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영등포 ‘웰 뷔페’에서 열렸다. 이연수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2·3대 회장을 임기를 마친 조우현 직전회장의 이임과 김정원 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오는 4월 18일 열리는 강호인의 날 행사를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는 정우진 총동문회장의 축사와 강인숙 교장의 격려사로 이어졌으며 경과보고 및 2010년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4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정원 회장은 “고향과 모교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동문들의 격려와 채찍으로 발전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은사님들과 모교에 애정을 갖고 성원과 격려를 보내준 동문들의 힘이 있었기에 항공고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모교사랑에 앞정서고 동문을 위해 노력하는 가장 모범적이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2004년 3월 창립된 재경강호항공고등학교 총동문회는 강호인의 날 행사의 지원과 모교장학사업, 재경 강호인 추계 한마음 체육대회, 기수별 동창회 활성화 지원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유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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