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지구대(대장 박창수)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고창초등학교(교장 박종은) 강당에서 1000여명 학생과 교사들이 참석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는 선배학생들이 갓 입학한 후배 학생 괴롭힘, 친구 집단따돌림 안하기와 피해를 당한 경우 학교와 부모 경찰관서에 신고하여 학교폭력으로 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주었다.
 모양지구대에서는 앞으로 학교폭력에 대하여 자진신고 경우 초범은 최대한 선처하여 재비행을 예방하고 자진신고하지 않은 가해 학생에 대하여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사소한 폭력행동도 엄격하게 대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