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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중심 정성치안’ 실현을 위한 지역치안협의회의 실시!!
고창경찰, ‘주민중심 정성치안’을 위한 고창군민과의 열린대화 개최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3월 31일(수)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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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장(서장 류선문)은 지난 23일 고창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군내 유관기관·협력단체 등과 함께 ‘주민중심 정성치안’ 실현을 위한 지역치안협의회·경찰과의 워크숍을 개최하고, 주민을 위한 “2010 주민중심 치안서비스”를 소개하여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고창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중심 1mM’운동 이라는 슬로건아래 고창군민 눈으로,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의 요구에 맞추어 주민중심 정성치안을 시행하여 주민의 불편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청취, 군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치안시스템구축의 일환이다.
오늘 참석한 군민들은 맞춤 지역치안 구성을 위하여 특히, “지역치안협의회 조례, 학교주변 가로등 설치 확대, 방범·교통용CCTV 관제센터 설치 등 고창군민의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치안시스템을 지자체와 협조하여 효율적 범죄예방 활동 및 범죄발생 후 신속한 범인검거를 위하여 경찰, 유관기관, 협력단체 모두가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관기관을 대표하여 이강수 군수는 “고창군민을 위한 치안시스템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협력단체대표 모범운전자회 유정일 및 녹색어머니회 김희정은 “고창경찰이 군민에게 귀를 열고 있다는 것을 군 전 지역으로 알려 주민을 위한 치안정책의 정착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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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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