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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설렁줄’, 봉사활동 전개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19일(월)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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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모임인 ‘설렁줄’ 대원들이 지난 12일 주민중심 정성치안 일환으로 고창읍 월곡리 소재 ‘열린배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금번 정보통신 봉사활동은 저소득층 자녀들을 상대로 정보화 교육 및 공부방 내 컴퓨터 바이러스 점검을 실시하고 전기 제품 등 화재의 우려가 있는 곳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저학년 20여명을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 시청각 교육 및 관련 선물을 제작 배부함으써 아동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등 상당히 좋은 호평을 받았다. 한편, 고창경찰서 ‘설렁줄’은 지난달 10일 경사 김태완 외 5명으로 창단해, 보육원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독거노인, 지역아동센터등 소외계층과 정보화마을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정보통신 지원활동을 실시·정착화 한다는 계획이다.
유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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