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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무장·부안파출소 개소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5월 04일(화)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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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부안파출소 개소식이 지난달 28일 열렸다. 2003년 지구대로 전환한 후 3~4개 면을 관할해오던 고창경찰서에, 원거리 지역에 112신고출동과 순찰 시간이 길어지면서 범죄 발생이 증가해 파출소로의 전환이 요구되어 왔다. 경찰서는 사건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 검거율을 높이고자 파출소로 전환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파출소 개소식이 열린 무장면은 과거 무장현으로 현감이 상주하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면이고, 부안면은 동아일보를 창간한 인촌 김성수 선생을 배출한 면으로 아직 파출소로 전환되지 못한 곳보다는 치안수요가 많아 파출소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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