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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봉사단 카네이션 달아주기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5월 10일(월)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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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봉사단(회장 이혜숙)이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혼자 사시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빨간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생필품까지 전해 훈훈함이 전해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경로효친사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에 참여한 30여명의 회원들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가 내 부모처럼 모실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갖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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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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