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교육·청소년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전북종별육상경기대회 성황리에 마쳐
고창 육상꿈나무, 4명 우승                                   높이뛰기 배정희(고창여중)·이두현(공음중), 800m 김용수(봉암초), 110m허들 최민재(대성중)
윤종호 기자 / 입력 : 2010년 06월 22일(화) 14:5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이번 제61회 전북종별육상경기대회는 제91회 전국체전 전북지역 고등부 최종선발전을 겸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금)~19일(토), 양일간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전북지역 초·중·고 육상선수 500여명과 임원·관중 500여명 등 전체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고창군과 고창군체육회, 전북도교육청, 전북육상경기연맹이 주최했는데, 올 10월에 경남 진해에서 펼쳐질 전국체육대회을 앞두고 전북 육상꿈나무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대회는 무더운 날씨와 간헐적인 소나기로 기상조건이 좋지 않았지만, 100m 등 트랙경기와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등 필드 종목에, 초등부 남·여 14종목, 중등부 남 16종목, 여 15종목, 고등부 남 21종목, 여 20종목 등 총 남자 51종목, 여자 49 종목으로 나눠 치러졌다. 대회 결과 초등부는 익산교육청, 남·여중등부는 신일중학교, 남고등부는 순창고등학교, 여고등부는 익산고등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고창에서는 초등부 800m에서 김용수(봉암초 6)선수가 2분 12초 96의 성적으로, 여중부 높이뛰기에서는 배정희(고창여중) 선수가 165cm 기록으로, 남중부 높이뛰기에서는 이두현(공음중) 선수가 160cm 기록으로, 남중부 110m허들 종목에서는 최민재(대성중) 선수가 18초 33의 기록으로 각각 우승했다. 이외에도 남중부 높이뛰기에서 봉창중(공음중) 선수가 155cm 기록으로, 창던지기에서 김태현(고창중) 선수가 40m 37cm의 기록으로 2등을 찾지해, 고창군 육상꿈나무의 위상을 높였다.

윤종호 기자

윤종호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고창농협, 상임이사 선출과 조합장 사퇴—조합 내 갈등, 어디
“2026 고창군수 선거, 누가 도전에 나서는가”
[인터뷰] 고창군장애인체육회 홍기문 사무국장
한국국악협회 고창지부, 새 지부장 임병대 무투표 당선
고창미래교육센터, 160억 규모 교육혁신의 첫걸음 내딛다
정읍시, 초고압 송전선로 전면 반대 선언…“정읍을 포위하는
정읍·고창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마무리…7개 금고 새 이사
국립정읍숲체원, 전북 산림복지의 새 지평을 열다
고창군, (구)삼양염업사 재생사업 속도 낸다
고창군, 드론통합지원센터 건립…주민과 공감대 형성
최신뉴스
시민의 손으로 빚은 ‘정읍보물 369’…정읍다움, 지역의  
시민의 손으로 빚은 ‘정읍보물 369’…정읍다움, 지역의  
김치로 잇는 농업의 미래, 고창이 설계한다  
고창군, 전북도민체전 D-100 카운트다운…“군민이 만드  
기억은 살아있다, 존경은 실천된다  
“청년정책, 청년의 손으로”…고창군, 우수 아이디어 4건  
“지리적표시제 고창수박, 프리미엄 시장에 본격 진입”  
탄소중립의 씨앗, 고창 월곡뉴타운에 뿌려지다  
고창의 유산, 국가의 이름으로 격을 높이다  
정읍, ‘기후위기형 폭염’에 선제 대응 나섰다  
정읍시민의 창의가 시정을 바꾼다  
정읍 텃밭에서 피어난 엉겅퀴 이야기  
정읍이 기억하는 이름, 구파 백정기 의사  
답은 현장에 있었다, 정읍의 실천 행정  
정읍시, 전북 첫 ‘환경교육시범도시’ 선포…녹색도시 전환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