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지역·단체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고창경찰서, 상반기 우수경찰서 평가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7월 19일(월) 16:4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2010년도 상반기 우수경찰서 평가에서 고창경찰서가 도내 경찰서 가운데 2위(2,3급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전북지방경찰청 차장(경무관 김학역)이 13일 고창서를 방문해 유공경찰관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고창서에 따르면 상반기 우수경찰서 평가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경찰서를 대상으로 각종 성과지표와 치안고객만족도 등 업무성과를 토대로 평가하는 것이라고 한다.

 고창경찰서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 2개 파출소를 늘리고 교통사고 예방활동 적극실시로 교통약자(어린이, 노약자)가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단 1건도 발생치 않았다는 점,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불상사를 예방하고자 ‘원스톱 원동기 면허취득’을 실시해 원할한 원동기 면허 취득의 기회를 주민에게 제공하고, 주민의 의견을 좀 더 가까이에서 청취하고자 읍·면 자치단체 월례회의에 진출 생생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여 주민을 위한 치안행정을 펼친 부문에서 큰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지역경찰관의 외근활동 중 주민과 더욱 친밀한 의사소통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마을 소리샘’ 제도를 통해 주민이 원하는 치안시책을 펼치고,  절도범죄 주요발생개소에 목검문소를 운영 절도범죄 발생율이 크게 저하되는 등에서 높은 성과를 올린점이 인정됐다고 한다.

 이날,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고창경찰서를 찾은 김학역 경찰청 차장은 우수경찰서로 이끈 경찰관 4명에 대해 “고창경찰서가 도내 다른 경찰서보다 훌륭한 평가를 받게 된 것은 지휘관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친 결과다”며 격려했다.

 이에 대해 류선문 서장은 “우수경찰서로의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우리 고창경찰 모두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결과다”며 “우리 지역 우리 경찰서에 자부심을 갖고 주민을 위한 치안행정을 펼치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유형규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고창농협, 상임이사 선출과 조합장 사퇴—조합 내 갈등, 어디
“2026 고창군수 선거, 누가 도전에 나서는가”
[인터뷰] 고창군장애인체육회 홍기문 사무국장
한국국악협회 고창지부, 새 지부장 임병대 무투표 당선
고창미래교육센터, 160억 규모 교육혁신의 첫걸음 내딛다
정읍시, 초고압 송전선로 전면 반대 선언…“정읍을 포위하는
정읍·고창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마무리…7개 금고 새 이사
국립정읍숲체원, 전북 산림복지의 새 지평을 열다
고창군, (구)삼양염업사 재생사업 속도 낸다
고창군, 드론통합지원센터 건립…주민과 공감대 형성
최신뉴스
시민의 손으로 빚은 ‘정읍보물 369’…정읍다움, 지역의  
시민의 손으로 빚은 ‘정읍보물 369’…정읍다움, 지역의  
김치로 잇는 농업의 미래, 고창이 설계한다  
고창군, 전북도민체전 D-100 카운트다운…“군민이 만드  
기억은 살아있다, 존경은 실천된다  
“청년정책, 청년의 손으로”…고창군, 우수 아이디어 4건  
“지리적표시제 고창수박, 프리미엄 시장에 본격 진입”  
탄소중립의 씨앗, 고창 월곡뉴타운에 뿌려지다  
고창의 유산, 국가의 이름으로 격을 높이다  
정읍, ‘기후위기형 폭염’에 선제 대응 나섰다  
정읍시민의 창의가 시정을 바꾼다  
정읍 텃밭에서 피어난 엉겅퀴 이야기  
정읍이 기억하는 이름, 구파 백정기 의사  
답은 현장에 있었다, 정읍의 실천 행정  
정읍시, 전북 첫 ‘환경교육시범도시’ 선포…녹색도시 전환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