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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군의회, 개원식 가져
상생·화합으로 신뢰받는 선진의회 약속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0년 07월 19일(월) 16:51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제6대 군의회가 지난 15일 군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의원가족 및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해 첫걸음을 내딛는 6대의회 개원을 축하했다.

 이날 10명의 의원들은 “법령을 준수하고, 군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했다.

 이만우 군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고창군 발전을 위해 상생과 화합하는 선진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6대 의회 의정방향에 대해선 “첫째, 국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 둘째, 확실한 견제와 올바른 대안제시로 새로운 의회상을 정립, 셋째 어려운 농촌과 재래시장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는 의회, 넷째, 지역간 균형 개발을 유도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모든 의원들은 하나 된 모습으로 군민의 기대와 희망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집행부도 의회의 이러한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군민들에게는 “모두가 지역의 주인이라는 자부심으로 의정에 관심을 갖고, 잘하는 것은 아낌없는 성원을, 잘못한 것에는 따가운 질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강수 군수는 축사를 통해 “군정을 이끌어나가는 동안, 의원들의 고견을 받들고, 의회와 함께 머리를 맞대어, 고창군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집행부로 만들겠다”며, “고창발전과 미래를 위해 동반자로서 모든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김춘진 국회의원은 “기초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본이며, 생활자치의 기둥”이라면서 “군과 의회가 서로 협조하고 상생할 때 군민들이 더욱 잘 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원식에는 조금자 의원과 평소 친분이 있다는 가수 현미 씨가 개원식장을 방문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안상현 기자

안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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