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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CEO특강 진행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9월 13일(월)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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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100여명의 농업 CEO를 대상으로 ‘고창농업이 나아갈 길’ 특강이 열렸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날 특강은 일본의 선진농업을 고창군의 농업에 도입·접목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강수 군수는 “일본의 모쿠모쿠농장을 모델로 하여 현재 (주)상하 매일유업 공장에서 시도하고 있다”며 “고창군의 천혜의 자연환경, 문화관광 자원, 역사 유적, 친환경 농특산물 등을 고루 갖춰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일본의 모쿠모쿠 농장은 연간 매출을 약 670억원 올리는 체험농장으로 농산물의 생산, 가공, 판매, 체험 전반을 운영하고, 생산자를 조직화, 친환경농업의 추구, 소비자 중심의 경영, 생산자 책임감, 사후관리 시스템 등을 강화해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일본의 대표적인 농기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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