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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행복한 미래를 열어주는 학교경영”
대성중학교 강헌희 교장
윤종호 기자 / 입력 : 2010년 09월 17일(금) 14:3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강헌희 교장

본인 소개를 해주신다면
 고창초·중학교, 서울 한성고등학교, 공주사범대학 생물교육과, 원광대 교육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1975년 부안중학교에 첫 부임했다. 이리고, 부안고, 전라고, 고창고 등에서 31년간 교사직을, 익산함열고등학교에서 4년간 교감직을 수행해 오던 중 대성중학교 교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고창과의 인연이나 오신 소감은
 아산면에서 태어나 고창읍내에서 자랐다. 오랜 교직생활의 말미에 다시 고향을 찾아오게 되니 마치 어머니의 품에 안기듯 포근하기도 하고, 또 한편 처신이 무척 조심스러워지기도 한다. 시골의 자연환경 속에서 배우고 자란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기고 제 인생의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학교 운영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학생 개개인의 행복한 미래를 열어주는 학교 경영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는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찾아 주어야 하고, 따뜻한 곳이어야 하며, 즐거운 곳이어야 하고, 바르게 살도록 가르치며,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저는 위의 여건이 충족되어지도록 최선을 다해보고자 한다. 그 결과 학생의 바른 성장, 학생의 지적 성장, 학생이 진취적 미래 관리가 잘 이뤄지도록 하겠다.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에 하고픈 말이 있다면
 학생에게는 시골학교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하고 싶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 지, 지혜로운 결정을 하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 학부형께는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워나가는 일에 가정과 학교가 힘을 합치고 학교의 활동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

윤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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