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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쉐와 바리스타가 되자
청소년지원센터 직업체험활동 실시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0년 10월 01일(금) 15:0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고창군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달 18일 관내 중학교 40명을 대상으로 파티쉐와 바리스타 직업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티쉐는 케이크, 쿠키 등을 만드는 직업이며, 바리스타는 커피를 만드는 전문가다.

 전주시 한빛직업전문학교와 칼라인커피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행사는 두 직업에 관심있는 학생들 위주로 신청을 받았다.

 우선 강의를 통해 각 직업의 특성과 전망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후 파티쉐반은 컵케익 만들기, 바리스타반은 에스쁘레소 만들기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직업체험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소에도 관심있던 직업인 만큼 재미있었고, 향후 진로를 선택하는데 좋은 참고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동훈 기자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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