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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폭설피해, 복구작업 동참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1년 01월 10일(월)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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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류선문)는 연말연시 집중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은 지역농가를 방문해 복구작업을 도왔다. 지난 5일(수) 경찰관, 전·의경 130여명이 참여해, 아산면 남산리 소재 강신욱 씨의 시설채소 비닐하우스 비닐제거, 철재파이프 철거 등의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한다. 이날 강신욱 씨는 “그 동안 땀 흘려 가꾸어 온 1년 농사가 이번 폭설로 잃게 되어 허탈한 마음뿐이었는데, 이렇게 경찰서에게 복구 지원을 해주어 큰 위안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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