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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교육
4월부터 지속적인 점검 실시 계획
윤종호 기자 /  입력 : 2011년 03월 15일(화)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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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8일(화) 동절기 동안 공사가 중지되었던 각종 건설·토목공사가 해제되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관계자 79명을 대상으로 발생 저감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교육은 공사현장에서 준수하여야 할 사항과 비산먼지 발생사례, 저감시설 우수사례 등 공사현장의 환경관리 실무적인 사항을 소개하고 관련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고창군은 이번 교육을 실시한 후 다음 달부터 관내 건설·토목 등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과 토사 운반차량, 상습 민원유발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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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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