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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면민의 날’ 행사 열려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19일(화)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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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아우르는 ‘제4회 아산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11일(월) 아산면민회(회장 노창선)와 아산면(면장 오명자) 주관으로 대아초등학교 교정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면 각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출향인사와 아산면민 1200여명이 참석했다. 또 기념식에서 전 기획실장을 지낸 허인환 씨가 면민의장에 선정되었으며, 유영환, 김선출, 이종면 씨가 각각 체육발전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노창선 면민회장은 "희망으로 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이룬다면 어려워지는 농촌현실을 극복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면의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 서주길 바란다. 영농시작으로 바쁘겠지만, 오늘만큼은 함께 즐기고 마음껏 웃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진행된 리단위 팀별 체육경기에서 주진·남산 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노래자랑에선 상복마을 이철희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또 행사 마지막 5분여동안 펼쳐진 화려한 불꽃놀이가 면민들의 가슴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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