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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진품명품’ 출장감정, 고창 온다!
윤종호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19일(화)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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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화) KBS 1TV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이 고창에 온다.
동리국악당 공연장에서 오후1시부터 진행될 이번 출장감정, 행사 진행은 개그맨이자 현장 MC인 양원경 씨가 맡고, 고서화 부문은 진동만 위원, 글씨는 김영복 위원, 도자기는 이상문 위원, 민속품은 양의숙 위원 등 분야별 전문 감정위원이 참여해 의뢰품에 대하여 무료로 개별감정을 할 예정이다.
하지만, 화폐와 우표는 당일 전문 감정위원이 참여하지 않아 감정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고창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평소에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 분야의 고미술품 중 그 가치나 제작연대, 작품 내용 등이 궁금한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더불어 감정 희망 물품에 대한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받으며, 촬영 당일은 행사장에서 접수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문화관광과 560-2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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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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