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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사찰음식, 청보리밭 관광객 입맛 사로잡아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1년 05월 02일(월)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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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부터 시작된 청보리밭축제에서 선운사 사찰음식 연구회가 산채비빔밥, 보리식혜, 메밀국수 등의 사찰음식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색야채와 오미자식초가 가미된 메밀은 여느 식당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색체와 맛으로 청보리밭을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동운암의 무공스님은 “사찰음식은 웰빙음식으로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한다. 하루종일 청보리밭을 누비는 관광객들이 담백한 사찰음식을 즐기고, 음식을 통해 사찰의 문화도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나오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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