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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6·25전쟁 제61주년 기념행사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1년 06월 27일(월) 16:3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고창군재향군인(회장 조기환)가 지난 24일 목화웨딩홀에서 6.25전쟁 제6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수 고창군수, 이만우 고창군의장, 조기환 재향군인회장, 6.25참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재향군인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위훈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조기환 회장은 “전후세대에게 6.25전쟁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게 하고, 지금도 전쟁이 끝나지 않았음을 인식시켜야 한다”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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