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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관련, 투융자심사 통과
지역농식품 선도 클러스터 육성사업 74억여원<br>복분자식품 광역화산업 육성사업 59억여원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1년 07월 25일(월)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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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9일(화) 전라북도는 투융자심사위원회를 열고 30개 사업을 심사했다. 14건은 적정, 13건은 조건부 추진, 2건은 재검토, 1건은 부적정으로 의결했다.
고창군청에서는 ‘지역농식품 선도클러스터 육성사업’과 ‘복분자식품 광역화산업 육성사업’을 의뢰했으며, 투융자심사위원회는 적정으로 의결했다.
‘지역농식품 선도 클러스터 육성사업’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73억9천만원(국비 36억9500만원, 군비 35억5500만원, 자부담 1억4000만원) 투입해, 연구·개발 구축사업, 온라인 입점 지원, 체험시실인 와이너리 건립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복분자식품 광역화산업 육성사업’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59억4천만원(국비 25억, 지방비 31억원, 자부담 3억4000만원)을 투입해, 국내외 유통시장 개척, 복분자 연구·개발, 전자상거래 구축, 3차관광산업 육성, 공공연구개발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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