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수교회, 경로위안잔치 가져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2년 04월 30일(월) 15:23
공유 :   
|
대한예수교 장로회 고수교회(김성수 목사)는 지난 28일 고수교회잔디광장에서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고수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공연으로 흥겨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품바명인의 재치있는 입담과 익살스런 공연은 행사내내 어르신들의 배꼽을 붙잡게 했고, 민요가수의 구성지고 맛깔스런 노래공연은 어르신들의 어깨춤을 절로나게 했다.
김성수 목사는 “어르신들의 땀과 수고가 이 지역과 이 나라를 부유하게 했고, 그 헌신과 사랑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평안을 누리고 있습니다. 저희 위로가 오늘 하루 기쁨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다시 볼 수 있도록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고수교회는 올해로 6년째 어른신들을 위한 경로위안잔치를 마련해오고 있다.
|
|
안상현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시민의 손으로 빚은 ‘정읍보물 369’…정읍다움, 지역의 |
시민의 손으로 빚은 ‘정읍보물 369’…정읍다움, 지역의 |
김치로 잇는 농업의 미래, 고창이 설계한다 |
고창군, 전북도민체전 D-100 카운트다운…“군민이 만드 |
기억은 살아있다, 존경은 실천된다 |
“청년정책, 청년의 손으로”…고창군, 우수 아이디어 4건 |
“지리적표시제 고창수박, 프리미엄 시장에 본격 진입” |
탄소중립의 씨앗, 고창 월곡뉴타운에 뿌려지다 |
고창의 유산, 국가의 이름으로 격을 높이다 |
정읍, ‘기후위기형 폭염’에 선제 대응 나섰다 |
정읍시민의 창의가 시정을 바꾼다 |
정읍 텃밭에서 피어난 엉겅퀴 이야기 |
정읍이 기억하는 이름, 구파 백정기 의사 |
답은 현장에 있었다, 정읍의 실천 행정 |
정읍시, 전북 첫 ‘환경교육시범도시’ 선포…녹색도시 전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