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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우회, 강풍피해 복구 자원봉사
최형영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14일(월)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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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형우회(회장 이종해)는 지난 4월24일(화), 21일·22일 고창에 불었던 강풍으로 피해가 심각한 신림면 가평마을을 방문해 10명의 회원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강풍으로 지붕강판이 떨어져 나가고, 각목과 플라스틱 상자 등이 도로와 논으로 나뒹굴며 제2의 사고를 부르는 상황에서, 형우회 회원들은 신속히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사고 예방을 지원했다.
이종해 회장은 “우리의 작은 봉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복구현장에 나왔다”며 “어르신과 마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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