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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고창지역본부, 고창읍성에서 지역경제 홍보활동과 캠페인 진행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21일(월)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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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고창지역본부(회장 박정숙)는 고창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홍보활동과 캠페인을 고창읍성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단체는 ‘2012년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고창 모양성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차 봉사와 내 고장 상품 애용하기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모양성보존회원들과 함께 ‘내 고장 상품 애용 캠페인’을 전개하여 고창 지역의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고창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런 행사를 준비했다고 한다.
이 행사는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고창읍성 앞에서 진행되며, 고창군 상가를 애용하자는 스티커와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이 행사를 돕고 있는 김미씨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고창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홍보하고, 고창의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준비했으며, 고창사람들부터 멀리 광주나 전주까지 가서 쇼핑하지 말고, 가급적이면 내 고장의 상가와 물건을 많이 애용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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