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랑의열매봉사단, ‘독거노인 찾아뵙기’ 행사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21일(월) 10:46
공유 :   
|
고창군청 ‘사랑의 열매 봉사단’(단장 이혜숙)은 지난 5월7일(월), 어버이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경로·효친사상 앙양을 위해 독거노인 찾아뵙기 행사를 마련했다.
봉사에 참여한 단원 30여명은 홀몸어르신 45가정을 방문해, 화장지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빨간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혜숙 단장은 “단원들의 방문을 기쁘게 반겨주신 어르신들을 보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내 부모처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열매 봉사단’은 지난 5월5일(토) 청보리밭 축제를 찾은 관광객을 위해 안내와 음료봉사를 실시했으며, 지난 5월10일(목)에는 50만원 상당의 도서와 간식을 마련해 부안면 다아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들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동훈 기자
|
|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시민의 손으로 빚은 ‘정읍보물 369’…정읍다움, 지역의 |
시민의 손으로 빚은 ‘정읍보물 369’…정읍다움, 지역의 |
김치로 잇는 농업의 미래, 고창이 설계한다 |
고창군, 전북도민체전 D-100 카운트다운…“군민이 만드 |
기억은 살아있다, 존경은 실천된다 |
“청년정책, 청년의 손으로”…고창군, 우수 아이디어 4건 |
“지리적표시제 고창수박, 프리미엄 시장에 본격 진입” |
탄소중립의 씨앗, 고창 월곡뉴타운에 뿌려지다 |
고창의 유산, 국가의 이름으로 격을 높이다 |
정읍, ‘기후위기형 폭염’에 선제 대응 나섰다 |
정읍시민의 창의가 시정을 바꾼다 |
정읍 텃밭에서 피어난 엉겅퀴 이야기 |
정읍이 기억하는 이름, 구파 백정기 의사 |
답은 현장에 있었다, 정읍의 실천 행정 |
정읍시, 전북 첫 ‘환경교육시범도시’ 선포…녹색도시 전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