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백연’ 행사, 선운사에서 개최
최형영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21일(월) 13:58
공유 :   
|
고창문화원(원장 송영래)에서 주최하고 고창군과 선운사에서 후원한 유소년·청소년 문화예술행사 ‘동백연’이 지난 18일 고창 선운사 경내에서 열렸다.
올해로 36회를 맞는 동백연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효행과 애향심, 전통 향토문화의 소중함과 자연보호정신을 심어주는 문화예술 행사이다.
이날 동백제와 고창 국악예술단의 흥겨운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에는 이강수 군수를 비롯해 이만우 군의회의장, 박래환 부의장, 박찬문 교육장, 김규령 도 교육의원, 김정웅 예총회장, 전종열 산림조합장 등 내빈들과 유치원생과 초,중,고생, 교사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운사 특설무대 및 경내에서 백일장, 사생대회, 타악, 무용 등 예술경연과 제기차기, 굴렁쇠, 팽이치기, 도예, 가훈쓰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겼다.
한편 ‘동백연’ 각 부문별 수상자는 오는 31일 고창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 6월 5일 고창문화원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
|
최형영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시민의 손으로 빚은 ‘정읍보물 369’…정읍다움, 지역의 |
시민의 손으로 빚은 ‘정읍보물 369’…정읍다움, 지역의 |
김치로 잇는 농업의 미래, 고창이 설계한다 |
고창군, 전북도민체전 D-100 카운트다운…“군민이 만드 |
기억은 살아있다, 존경은 실천된다 |
“청년정책, 청년의 손으로”…고창군, 우수 아이디어 4건 |
“지리적표시제 고창수박, 프리미엄 시장에 본격 진입” |
탄소중립의 씨앗, 고창 월곡뉴타운에 뿌려지다 |
고창의 유산, 국가의 이름으로 격을 높이다 |
정읍, ‘기후위기형 폭염’에 선제 대응 나섰다 |
정읍시민의 창의가 시정을 바꾼다 |
정읍 텃밭에서 피어난 엉겅퀴 이야기 |
정읍이 기억하는 이름, 구파 백정기 의사 |
답은 현장에 있었다, 정읍의 실천 행정 |
정읍시, 전북 첫 ‘환경교육시범도시’ 선포…녹색도시 전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