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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직 관사(官舍), 폐지된다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04일(월)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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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행정이 ‘성산현대아파트에 있던 이강수 군수의 선출직 관사(官舍)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군행정은 지난 5월 18일(금)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성산현대아파트 선출직 관사를 행정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게됨에 따라 용도를 폐지하고 매각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관사가 폐지됨에 따라, 앞으로 이강수 군수는 공음면 자택이나 석정힐스 자택에서 생활하게 된다.
그동안 행정안전부에서는 지속적으로 선출직 관사 폐지를 권고해 왔으며, 지난 4월 30일(월)에는 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선출직 관사 면적을 제한’하는 공유재산관리조례 개정안이 부결되기도 했다.
지난 5월 21일(월) 2개 회사에서 감정평가를 실시했으며, 5월 25일(금)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를 의뢰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www.onbid.co.kr)에서, 5월 30일(수) 입찰을 시작해, 6월 7일(목) 입찰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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