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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농협, 고창농협으로 합병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13일(수)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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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농협이 고창농협으로 합병됐다. 두 농협은 6월 12일(화) 각각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해, 합병계약서(안)을 승인함으로써 결국 합병하게 됐다.
부안농협은 조합원 1391명, 투표인 1173명(투표율 84.3%), 찬성 615명(찬성율 52.4%), 반대 531명, 무표 27명이었다. 고창농협은 조합원 3566명, 투표인 2219명(투표율 62.2%), 찬성 1980명(찬성율 89.2%), 반대 225명, 무표 14명이었다.
두 농협은 앞으로 합병 관련 절차를 이행하고, 오는 12월까지 합병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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