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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뉴타운, 씽크대 지역업체로 추진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25일(월)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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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 월곡리 ‘꿈에그린 농어촌뉴타운 입주자 전체회의’가 지난 6월 9일(토) 농어촌뉴타운 현장사무실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서는 입주자 45명과 군행정 관계자 3명, 감리단 1명, 시공사 1명이 참석했다.
첫째, 씽크대는 지역업체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고급제품 및 추가옵션을 원하는 세대는 개인 추가비용을 들여 설치하고, 지역업체 제품 설치하지 않는 세대는 씽크대 설치비용 중 일부를 돌려줄 예정이다. 추후 입주자 자치위원회의 토의를 거쳐 최종방안이 결정된다. 둘째, 도시가스 가정용 연결 설치공사는 당초 분양가에 책정되지 않았으며, 자치위원회 자체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됐다. 셋째, 가스보일러 추가 설치, 현관문 선택 설치, 집둘레 처마밑 포장은 원하는 세대에 한해 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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