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석정휴(休)스파, 7월 6일 정식 개장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09일(월) 11:16
공유 :   
|
고창석정온천관광지 내에 동시 2천명이 들어갈 수 있는 석정휴스파가 지난 7월 6일(금) 정식 개장했다.
고창웰파크시티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하천이나 바다를 찾는 피서객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그동안(5일까지) 석정휴스파의 시범(무료)운영을 마치고 지난 6일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석정휴스파는 날로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경향에 맞춰 건강과 휴식을 보장하는 복합기능이 갖춰져 ‘건강 스파여행’으로는 국내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특히 ‘기적의 샘물’이라는 프랑스의 ‘루르드 온천’ 보다 게르마늄 함량이 월등히 많으며, 세계 두 번째, 한국에서 최초로 발견된 게르마늄 온천수이고, 이 온천수를 100% 사용하는 건강스파이다.
게르마늄 온천수는 노화방지와 암 치유 및 예방, 각종 만성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내와 실외스파로 나눠져있는 석정휴스파는 실내에 2000명 수용가능한 대규모 남녀온천탕과 노천탕, 바데풀, 키즈풀, 수영장 등 시설이 갖춰져 있다.
오는 7월 25일경부터 운영될 예정인 실외스파의 경우에도 유수풀과 이벤트탕, 폭포탕, 야외체험스파 등이 갖춰져 가족단위 스파휴양지로는 적격인 시설이다.
또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푸드코트,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먹거리 공간이 들어서 있으며, 아로마테라피와 전용휴식공간을 비롯해 수유실과 유아방 등 방문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또한 최고 품질의 고창 황토와 면역 증진에 탁월한 편백나무로 건축된 힐링카운티(황토건강펜션)은 고창웰파크시티의 자랑거리기도 하다.
석정휴스파 관계자는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의 입장에서 시설의 설계 및 운영 등 모든 부분을 꾸려왔다”며 “최고의 자연환경과 이에 맞는 최상의 시설이 갖춰진 석정휴스파에서 올여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시민의 손으로 빚은 ‘정읍보물 369’…정읍다움, 지역의 |
시민의 손으로 빚은 ‘정읍보물 369’…정읍다움, 지역의 |
김치로 잇는 농업의 미래, 고창이 설계한다 |
고창군, 전북도민체전 D-100 카운트다운…“군민이 만드 |
기억은 살아있다, 존경은 실천된다 |
“청년정책, 청년의 손으로”…고창군, 우수 아이디어 4건 |
“지리적표시제 고창수박, 프리미엄 시장에 본격 진입” |
탄소중립의 씨앗, 고창 월곡뉴타운에 뿌려지다 |
고창의 유산, 국가의 이름으로 격을 높이다 |
정읍, ‘기후위기형 폭염’에 선제 대응 나섰다 |
정읍시민의 창의가 시정을 바꾼다 |
정읍 텃밭에서 피어난 엉겅퀴 이야기 |
정읍이 기억하는 이름, 구파 백정기 의사 |
답은 현장에 있었다, 정읍의 실천 행정 |
정읍시, 전북 첫 ‘환경교육시범도시’ 선포…녹색도시 전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