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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 학교급식에 친환경 농산물 오른다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25일(수)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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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부터 전북도내 초·중학교 학교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이 공급된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시범사업을 오는 9월부터 도내 전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지난 7월 9일(월)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초·중학교는 2학기부터 학교급식에 친환경 인증 농산물(유기농, 무농약, 저농약)을 사용할 경우 구입액의 40%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 범위는 1인 1식 기준 초등학교 100원, 중학교 130원 한도이며, 소요재원 20억원은 도교육청(10억원)과 전북도(5억원), 시·군(5억원)이 함께 부담한다.
대상 품목은 감자, 양파, 상추 등 주요 식재료와 시·군 주력 품종을 포함한 15종 내외로, 시군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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